파파스머프2018.04.04 20:05

오랜만에 내가 받아두었지만 잊고 있었던 선물을 열어 보았다.

열기도 전에 변했으리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꽃향기, 보낸이의 사랑이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   


그 사람이 옆에 있음을 느낀다.


느낀 만큼 잊지 않으리



또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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