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벌써 8년의 시간이 지났군요...
저도 그때 신문에난 책의 기사를 보고..
누이에게 선물로 받아서 보게된 것이 자연음악과의 첫 만남이였답니다..
그후로 8년간 저는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지요..
그전에는 매일매일 화내고 어두운 곳에서 눈물흘리며..
자살은 매일매일의 희망이였습니다...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아무것도 볼수도 보이지도 않던 시간이였습니다.
그후로 자신을 되돌아보면...
얼마나 많이 바뀌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후로 만난 명상의 시간들조차도 이런 계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많이 바뀌게
된 것인지 알기에..
그래서 이 음악을 알려보고자 시작했던 것이 오늘에 이르렀네요.
사람이 바뀌는 것은...
비록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은 아니라 소중하고 진실된 하나의 인연..
흐름과 만날 때 이루어짐을 깨달았기에...
고통과 절망으로 흐르던
하나의 물줄기를...
작은 삽 하나로 아주 조금이나마 희망과 사랑... 빛으로 돌려 계기를 만들어 주었을 때...
그것이 훗날 엄청난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이 자연음악이 제겐 너무나도 소중하며...
세상에서 없어져서는 안될 너무나 귀중한
생명이 되었답니다.
저는 아직도 스스로 자괴하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을 만난후 이정도까지 바뀌는데 8년이
걸렸습니다.
음악을 듣고서 아무 느낌도 없고 자신이 바뀌는것 같지도 않고...
괴로움이 덜해지지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늘
그렇게 말해드립니다.
정말 아무 느낌 없는것 같아도...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좀더 마음을 열고 자연을 느끼며 함께
음악을 들어보라고...
자연의 사랑을 느끼고 조금씩 깨달아 갈때에...
그것이 쌓이고 쌓여 어느순간 엄청나게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연의 사랑의 존재를 인식하고 느끼려 할때부터..
아주 조그만 마음일지라도 자신의 어둡고
매말랐던 마음에 작은 씨앗을 심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자연의 사랑은 반드시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절대 틀리지 않을 거라고
말입니다.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하는 시간속에서 절망과 자괴와 분노와 슬픔 속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약간이라도 자연의 사랑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행복해 질거라고 말입니다.
저는 자연음악이 음악의 좋고 나쁨...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임상결과가 있으며 어떤 파동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사과의 껍질을 이야기 하는 것에 다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음악이...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마음이 닫기고...
마음이 얼고 어둠에 싸여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줄 수 있겠는가..
이 적어도 이 한국에서 1분 30초마다 한명씩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희망과 행복의
계기를 만들어 줄수 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였습니다.
뉴에이지나 일반 치유음악과는 달리 인간과 대자연계와의 영적인 교류로
태어난..
자연계가 힘을 모아 자의로 사랑을 전하려는 의도로 태어난...
본질이 완전히 다른 이 음악이 지금 세상에 있는 어떤
음악들보다 더 효과적이 직접적으로 치유의 길을 열어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연음악은 다가오는 새 시대의
페러다임...
즉 네셔널리즘을 뛰어넘어 글로벌리즘을 초월해 범 세계적 나아가 초 인류적인 경쟁력을 갖춘 음악입니다...
어느
때보다 자연의 안식과 사랑... 그것이 필요한 시대에 이제 살고 있습니다.
이시대에 있어서 자연에 대한 회귀의 욕구는 국가와 국경을 넘어
인종과 성별을 넘어 광범위하게 회자되게 되었습니다.
자연음악이 주로 담고 있는 것들...
순수하고 단순하며 직접적인 자연의 사랑의
전달...
그것은 시대와 역사와 인류와 성별과 빈부를 초월하는 가치입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의 창시자인 가제오 메그르를 내쫓고
만든 일본의 지금의 자연음악은 그것이 너무나도 부족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람들이나 프랑스 사람들은 미야자와 겐지라는 사람의 시로 만들어진
가곡보다...
그의 사상으로서만 만들어진 음악보다..
아~ 하는 사과나무의 노래나 클로버의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닫으니까요...
일본의 지금의 자연음악은 지극히 네셔널리즘적이고 폐쇠적인 음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음악이 미야자와 겐지라는
사람의 글과 시와 사상에 따라 만들어져 버리게 되고 말았습니다...
가제오 메그르의 음악은 일본인들의 습성상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음악이였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아프게 버려지고 말았지요...
이런 이유들로 제가 자연음악을 그것도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을
더욱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아... 이야기가 너무 밖으로 센것 같네요...
아무튼 평보 잘 안보는 신문을
보게된 것도...
그 기사가 눈에 들어오게된 것도... 우연이 아니였나봅니다..
오늘 살아있음도 어제 살아있음도 내일 희망을 꿈꾸는
것도 자연음악이 계기였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도스 시절 천리안이나 하이텔에 동호회가 있었나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그때 있음을 알았다면 벗들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옛 자연음악 친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랑님 안녕하세요?
<자연음악요법> 책을 읽고 직접 음악까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음악을 나눠주시는 곳이 있었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곧 섬 지역으로 내려갈 것 같습니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주의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주로 야간산행을 하는데
산행 중 잠시 짬을 내 자연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밤과 숲, 그리고 파동...
벌써부터 거대한 에너지가 다가오네요.
밤새 자연음악을 CD로 굽다가
글까지
남깁니다.
야간산행 모임 사람들과 <자연음악>을 들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김남용님! 반갑습니다.
아... 야간산행이라... 참 좋겠네요...^^
전 밤에 산에갈적이면 밤하늘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도시에서 볼수도 없었지만 상쾌한 바람과 그위에 펼쳐진 은하수가 가슴에 내려질때의 감동은 그야말로 눈물이날
정도랍니다... 너무너무너무 아름답지요...^-^
야간 산행이라면 별들과 행성의 노래를 엮은 알비레오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2년전 만들다 멈추어버린 홈페이지의 알비레오 페이지가 생각나는군요.
알비레오는 별들의
노래랍니다...
1번곡이랑 별이 흐르며 부르는 노래가 어울릴것 같네요...^^
다른 곡들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산행이 되시기 바라며...
그리고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비류휘님...^^ 예전에 한번 글 남기신적 있나요?..
낮익은 이름이네요...
자료와 노래는
계속 올리고...
이제 올해는 홈페이지가 많이 변하고 자료도 많이 올라올거에요.
어떤 종교도 믿음도 수행도 구애받지 않지만 하나의
공통된 깨달음을 추구하는 곳이 되도록 해볼께요.
우리가 자연에게 해줄 수 있는 일...
그것은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쓰래기 적게 버리기...
재활용 분류잘하기...
나무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기...
길을 가며 혹시나
내발에 밝힐 생명이 없나 살펴보기...
그리고 조용히 지구를 위해 사랑해보기...
그리고 옆 사람에게... 내가 만나 사람에게
웃어주기...
쉽지만 그래서 너무 자주 잊어버리고...
소홀해버리기 쉬운 자연...
그리고 쉽지만 그래서
잊어버리고..
소홀해버리기 쉬운 사소한 일들부터 하나하나 해나가기로해요.
자연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자연과
그리고 삶의 진솔한 깨우침으로의 초대랍니다.
우리 작은 실천으로 하나씩 해봐요.
안녕 하세요 아랑님.
저는 두류 전수장에서 수련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항상 저희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신것에 대해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 음악
이야기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너무 멋지고 좋으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긴것은 다름이 아니라...
새해 들어 저희 두류 전수장
홈페이지가 열리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너무도 수고가 많으신데 이렇게 또 면목없는 부탁을 드리게 됨을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무상으로 홈페이지를 사용 하도록 배려해 주신것만 해도 감사한데...
신년초 부터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좀 도와
주시길 바라며...
저희들 쪽에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면 말씀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랑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1년 3개월?
4개월? 그정도 된건가요? 아무튼 1년은 넘은거죠? 저는 이제 17살 이랍니다.
제 친구는 그 뒤로, 계속 아프더니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났답니다.
처음에는 믿을 수도 없고 , 그랬는데. 막상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니 괜찮아 지네요.
아랑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기 쉽다던데, 저는 감기에 걸려서 여러가지로 답답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차갑고,
요즘은 6시에 눈을 떠도 새벽을 볼 수 있네요,
여름에는 5시 정도에 눈을 떠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무지
길거래요,
저는 겨울이 좋은데,
저희 어머님은 기름값 걱정 하시느라 겨울이 싫으시다네요,
예전에는 어머님도 겨울을
좋아했을텐데..
시간에 변해가시는 어머님을 볼때다마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 실텐데..
겨울이
길어져 짧은 가을이지만,
남은 가을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높은 하늘도 마음껏 보고 말이죠,
그럼 나중에
또 들리겠습니다.
아랑님. 항상 행복하세요.
가혜님... 참 오랜만이네요.
그래요.... 그랬군요...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저도 제가
적었던 글을...
그리고 가혜님의 마음이 담긴 글을 다시 보았답니다.
참 안타깝네요.......
이제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지신건가요?...
어쩐지 마음이 아직은 아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들었어요.
살아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의 몪까지 대신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이에요.
전 잘 있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다시 겨울이 오겠네요...
난생 처음 맞는 것 같았던 한해...
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던 지난
1년이였습니다.
저도 겨울을 좋아한답니다.
비오는 날이랑 겨울... 눈오는날...
순수의 가치를 인식하고 그것을
자신안에서 승화하면...
그것을 영원히 가질 수 있어요.
수련이나 명상이 그 다리가 되죠...
만남이 있어 이별이
왔듯...
이별이 왔다면 다시 만남이 온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그래서 떠난듯 하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 것을
잊지 않는다면 슬프지 않을거에요.
겨울이 오면 그래서 눈이 내리면 그래서 밤이 오면 그때 하늘에 있을 친구를 위해 기도해
보세요.
마음속에 아주 작은 평안이나 위로가 온다면...
그건 친구의 답장일거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생각해 봅니다..
어느날 문득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무관심하는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무관심이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떠나 보내게 됩니다.
그 중에서 친구..이 단어는 우리가 생을 마감할때 까지 다가가고 같이 가는 소중한
단어들 중에 하나 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것 중에 소중하지 않은것 가슴 아프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존재란 의미고 그 의미는 우리를
이루니까요..
진정 소중한 것은 우리 곁에 있고 그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그것을 볼줄 아는 마음의 눈입니다.
사랑이란 어쩌면 마음
마픔을 동반하지만 그 마음을 다시 치유하는것은 사랑입니다.
지금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볶음밥을 해준다는 마음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만들때의 마음과 손으로
사랑을 보내고 사랑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린 다 다르죠
성격 외모 취미 버릇 까지 하나 같은 사람이 없죠.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릇안의 볶음밥 처럼..
그 볶음밥을 만들때 그 마음에 따라 그 음식은 맛있을수도 있고 맛이 기대에 못 미칠수도
있겠죠..
그러나 마음만은....
볶음밥에는 여러 재료가 들어가야 비로서 맛있습니다.
그 재료에는 냉장고 구석에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잊어진 재료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재료가 보태져야 비로서 맛있는 볶음밥이 탄생합니다.
지금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잊었던 것도 찾게 해줄
누군가를 위한 볶음밥을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그것은 새도 되고 향기나는 꽃도 된다고
하죠...
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이..
반가워요~♡ 오랜만이시라니 더 반갑네요...6^*
그래요...
꼭 조용한 음악이 좋은 것은
아니지요.
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모든 존재의 모습이 다르듯...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모두가 다르답니다.
그곳에서는 귀천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지요.
음~
그래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좋은 음악은 그래도 있기 마련이랍니다.
예를 들자면...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잘때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는 못자는 것 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음악은 있다고 봐요...
모든 존재에게는
파동이란 것이 있는데...
이런 조용한 자연음악과 같은 것에는 인간에게 좋은 파동을 유도하고 전사(傳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책 "물은 답을 알고있다"보셨나요?...
그 책을 한번 보세요..
제가 말하는 뜻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어떻든지... 순수하게 행복하세요...^^
님! 오랜만이예요^^ 건강하죠?
지금 전..오사카 쿄바시센터에 있답니다.
문득 동님 생각이 나서...^^
여기 온지는 한달
정도 되었어요.
아마...정식발령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과 달리 힘든 점도 있고 오히려 더 수월한 면도
있고요...
회원들은 모두가 따뜻하고 순수해서 더 좋은 것 같답니다.^^
컴이 두 대인데 하나는 일본어
전용이라 한글로 돌리면 깨지기 일쑤여서 걱정하면서 왔는데 다행히 대부분 그대로네요.
요 밑에 지금 있는 천사 부분만 좀
깨지고.,.
한글 컴은 잠시 누가 빌려가서요.
그래도 집이 좋은지 한국이 많이 그립습니다.
외롭기도
하고요.^^...
어케 지내시는가 궁금했는데 여전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본엔 뭐든 비싸지만 맛난 것이 많네요.
살이 찌고
있어요. 흑흑..
또 들를께요. 짠 이외의 웹은 많이 못한답니다. 앙..갑갑해..
지은님... 요즘 많이 힘들지요?...
그래요...
전 참으란 말도 포기하란 말도
하지 않아요.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가세요.
자기자신을 억제할 것도...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겨울의
혹독함을 견뎌야 할 때가 있지만...
그것은 자연의 일부로서 스스로의 각성상태에 따라서 자기자신이 그런 상황을 일부러 맞아들인
것입니다.
자기자신도 자연이며 그 일부이며...
그 자연스러운 자기자신의 모습에 강제된 것을 강요할 필요는
없답니다.
삶은 늘 순간순간에서 변하며...
그것은 모든 순간속에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한 개인의 삶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어떤 외부의 영향도 제어할 수 없는 고귀한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내가 태어난 것이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면... 아마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삶의 과정일 것입니다.
이유미님! 좋은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는 것으로서 현실을
자각하게되고...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창조되기 시작하는 기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제 메일이
반가웠었나요?...^-^;;;
으음... 그래요!
머지 않아서 지난번처럼 자연이 보내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이유미님...^^
어찌 제 마음을 꼭 아시는듯 말씀하시나요...^^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제 진심...
마음...
그대로랍니다...
여러분이 평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욕심이 아니라면...
여러분이 평안해지면 내가 평안해지는
것이...
욕심이 아니라면...100% 순수하게 마음을 담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그렇게 이곳이 아닌
곳에서 하지 못하기에...
더욱 성심을 담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빛이 성질을 알기에...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곳의 빛이...
어디든 널리 퍼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어두운 곳이든...
여러분의 상처받은
마음이든...
그렇게 말입니다...^-^
평생 아름다운 친구로서 모두와 함께하실 수 있기
바랄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아랑님께서는 자주 의식의 빛을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의 의식이란 것은 종국에는 우리의 몸인가요?
우리의 마음인가요?
아니면 몸도 마음도 아닌 의식이란 자체가 따로 있는 것인가요(빛으로 존재하는)?
스스로 되어서 우러나오는 대자연의 숨소리~!
그 안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 저절로 되어지는 듯이 보여지는 사랑을요.
사회생활에서 교류하게 되는 많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다툼들이 가끔은 가장 자연스러운 한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심한 다툼이 이보다 쉬운 것이었던가~!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었던가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구라는 의식이 쑥쑥 커나가는 소리인 것처럼,,,,우리마음과는 관계없이 쉽사리 되어지는 무엇인가처럼요.
외람되게도 생각나는 것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이 밤에 가슴이 말하는 진실한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의식을 어찌 몸과 마음, 그 둘이 아닌 무언가 만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의식을 깨닫는 것은
스스로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의식을 깨닫는 것일 뿐... 그 의식이 무엇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해요.
지금, 글 속에 담겨진 Milarepa님의 이야기 속에서...
저는 Milarepa님의 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ilarepa님이 의식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의식은 스스로 깨우쳐 주길 바라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누군가 의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은정님...
지금은 음악이 나오나봐요?...^^
음악이....
홈페이지에서
음악에 대한 것은 심히 마음이 아프답니다.
음악홈페이지가 음악을 전할 수 없고, 자료를 얻기도 여럽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음적인 활동들이 양적인 활동들보다 훨씬더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 안타깝군요.
業도 고려했지만 우선 많이
알려두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말못하는 답답함이야 지금도 눈물나게 많지만...
이제 앞날을
생각해야겠지요...
그래요...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좋은 것들 보여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이 정말
아프군요.
답답하기 이를데 없답니다.
그래도... CD라도 드릴 수 있으니...
지금 그렇게라도 해드릴 수 있으니
다행이군요...
앞으로 자주 찾아뵈어 주세요!
이 홈페이지... 여기 있으신 분들은 참 아름답고 훌륭한
분들이시랍니다!
행복하세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감사합니다...^^*
아... 지금의 자연계의 식물들이 노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자연음악의 전곡자인 가제오 메그르가 했던 말이지요...
그래요... 그들은 너무 피곤하고...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공해와... 오염... 그리고 사람들이 내뿜는 부정적인 감정과...
분노... 많은 것들이 이 지구 전체를 힘들게
만들지요...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모여 그것을 깨닫고...
무엇을 하며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
우리 자연음악... 이곳 뿐만이 아니라 많은 곳의 사람들이 참 많은 힘을 모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어머니
지구는 참 행복해지고 있답니다...^^
뿌린자가 거두리라는 말이 있지요...
이제 인간들이 다시 아름다운 곳을 만들어
가야지요...^^
그리고... 현주님의 도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
소리야... 얼마전에 갑자기 없어졌었지요.
꾀 괜찮은 사이트였는데
아쉽더군요.
아무튼 beat님과 같은 분을 만나게 되었으니 좋군요...^^
아... 서점에 아직도 책 "자연음악"이
남아있었던가요?
이 책이 절판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출판사는 남아있다던데 더 찍어내지를 않는다더군요...
그래요...
여론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기로도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가 제일 좋다고들 하실거에요...^^
저도 그
노래를 들었을 적의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답니다.
그리고 저는 "여명"도 무척 좋더군요.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노래중에 최고였답니다...^^
영숙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이곳의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것이 제
바램이니까요.
영숙님... 자주 오셔서 함께하시기 바랄께요.
이곳의 분들은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들이시랍니다.
아... 그래요...
편안함... 가슴떨림... 파동... 진동...
따뜻함... 알수 없는
미어짐...
그렇게 앞으로도... 앞으로도 바꾸고 만들어 갈께요...
이곳에 오신것 만으로도...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그렇게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반갑습니다... 이동욱님!
저역시 동욱님의 그와같은 마음을 접하여 기분이 좋군요...^^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농사짓는 하루일과는 어떠한지요?...^^
저는 도시에서 나서 줄곧 도시에서 살아와 어쩌면
아는것과 말에 비해서는 흙을 만져본 것이 적답니다.
자연은 자기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어쩌면 자연을
괴롭히는 행동을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자기자신도 괴롭히고 있었을지도 모른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는 그렇게 시작해야할것
같다고 생각해요.
게시판에서라도 이동욱님의 흙내 나는 삶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답니다...^^*
기다릴께요!
늘...
이 홈페이지에는 많은 분들이 서로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그것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능력이 많으신 분들이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반가워요...^^*
사이트나 카페에 올린 글이 많아서...
어느 곳에 올린 것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다른 회원분이 올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래요. 2세트면 그렇게
두장씩 6장...
3세트면 세장씩 9장이 되는 것이지요...^^
음악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저도 이번 추석길에
내도록 들었답니다...
수도 없이 들었지만 한번도 질린적이 없답니다...
제가 이상한 것인지요...^^
수십만번을 들었지만...
이상하게 질리지 않으니...
정말 자연음악이겠구나...
그렇게도 생각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인간의... 인위적인 것이라고 할지라도...
참 아름다운 것이
많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에게 해가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것에 사랑이 없고 그것이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욕심과
탐욕, 분노와 원한을 담아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지만...
인간이 자연을
죽이려하였기에 스스로도 죽이고 있는 것이지요.
깨어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렇게 자각하고 깨어난다면 인간은 자연을
위한 최고의 존재가 되겠지요... 지금 자연에게 최악의 존재이듯이 말입니다...^^
님 스스로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으세요...
그건 아마 지금까지 함께해왔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스스로의 자연일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이 게시판으로 가보세요.
http://lyra.co.kr/zboard/zboard.php?id=gift
그곳에서 게시판
상단의 공지글을 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음!.... 1세트(3장)이란 3종의 CD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알비레오+오르페우스의 여명+리라 코스믹 하모니
이렇게 3장이라는 말이랍니다.
그러면 3세트면 모두 9장이
되는거겠지요?
그리고 오늘쯤 신청하신다면 좀 늦게 받으시겠네요.
아마 9월 중순쯤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료
구입을하지 못해서 구입도 해야되고 아직 할일이 많답니다.
혼자하는 일이라서 시간이
많이걸린답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입금은 우체국에서 대구은행으로 무통장입금하시면 된답니다...^^
삶의
좋은 기회가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일년 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들~!
삼나무와 별과 바람과 달과 태양의 노래들~!
옛부터
있어왔던,,,,
과거, 티벳의 성자 미라래빠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Listen to the Music from the
Stars"
별들로부터 들려오는 음악회를 듣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음악을 듣고 있나봐요.
물론, 이렇게 표현된(?) 상태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유교에서는 자연은 신이라고도 합니다.
그림자를 비추지않는 빛과 음악은 이 자연에 항상 가득합니다.
꼭 고요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이 음악들은,,,
가입인사(^ㅡ^)였습니다.
신미경님! 반갑습니다...^^*
힐소에 기사가 나간지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그렇지만 지금도
이렇듯 찾아뵈어 주시니 새 가족을 맞는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군요...^^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얻어가세요...
대자연의 치유의 일부를 보여주는 음악과...
이곳의 많은 이야기들은...
미경님을 대자연의 깨달음의 사랑 속으로
인도하여...
늘 마음이 차분하고 평안하게 이루어줄 것입니다.
음~ 미경님 주위의 꽃, 나무들의 즐거운
목소리...
기다리고 있을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음~ 배경음악으로 쓸수 있는 노래들은 홈피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모두 있답니다. 그래야 찾아오시는 분들도 님과 같이 좋음을 함께할수 있을 태니까요...^^ |
정안숙님... 이렇게 늦게 답해 드리게되어서 죄송해요. |
지금... 오늘도 기분이 안좋으시나요...
음... 전 슬픈 눈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이곳에선 기쁜눈을 지어주세요...!
제가 가장 슬픈 것은...
여러분들... 님의 마음이 우는
거랍니다...
오늘... 다시한번 즐거운 일을 떠올려 주시겠어요?
내일 비록 엄청난 슬픔을 예견할지라도...
오늘 지금
즐거운 단 한가지 즐김이 그것을 바꿀수 있어요.
지나온 오늘하루가 슬프고 힘들었더라도...
내일은 생각과 같지는
않을거에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
일기장은...
자꾸늦어져버렸네요...
이일...저일...^^
정신없었던듯 합니다.
그래요! 저도 정신없고 그런 날이
많아요!
최악인 날도 많지요!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 말을 하고...
이렇게 님을 위하여 글을 적어요.
그리고 그것으로 희망과
기쁨을 얻고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답니다.
내일은 다를 거에요.
그리고 그 변화의 길은 아마 웃음...
그리고 남을
위한 사랑일겁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되돌아봄일거에요!
우리 모두함께 우리의 삶을 바꾸기로 해요!
진정 아름다운
자기자신을 되찾으시길...
반가워요! 황준혁님...^^* |
사랑님! 반가워요...^^
많이 바뀌었지요? 오늘 내일 메인 화면도 바꾸고나면 정말 많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인것 같네요.
사랑님! 인생인 디데이가 없답니다.
중요한 날은 지금 이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시험은 단지
확인하는 것일 뿐이지요...
알고 있었던것... 지금 다시 떠올려 주시기 바랄께요.
나중도 지금 순간에
있답니다...
하루하루... 자신이 주체이며 주제이며 하루의 창조자라는 것을 느끼려고 하고 가질려고 하세요..
그러면 힘든
시간일지라도... 즐거워질겁니다...^^
그리고 시험도... 사랑님이 원하는 데로 이루어질수 있을 거랍니다..
힘내요!
화이팅!!!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반가워요! 리쥬님...^^ |
페퍼민트님! 오랜만이네요...^^
잘 받으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시적인 표현이
많지요?...^^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데 시와 같은 언어의 흐름이 좋은것 같더군요...
지금 인간들의 세상에는 어둠이
아직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빛을 가질 시간이라 할수 있는것을 알기에 지금 할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나갈
뿐이랍니다...^^
그래요... 제목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마음이 느끼는 그대로가 중요할
것입니다...
자주 오셔서 빛과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 제가 깜빡깜빡 하거든요...^^;
열심히 주루룩 달다가 감이 오면 다시 쓰고 그런 습관이라 어떨때는 하나만 뚝 남겨질 때가
있답니다...죄송해요...^^;;;
늘 반갑고 기쁘답니다...^^
요즘은 가슴으로 느낄 때가 많은데...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만날때 두근두근 한답니다...^^
게시판에도 자주 글 남겨 주시고...
여기 분들과도 함께하세요.
이곳은
사랑으로 근본입니다...
아무도 가슴을 해치려 하지 않을거에요...
아직 그렇지 않다면 제가 그렇게 만들어
두겠습니다...
반갑게 맞습니다...
어떤 모임이건 사이트이건...
찾아오시고 있으신 모든 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이곳에 사랑과 기쁨... 그리고 순수의 흐름을 같이 심어봐요.
그것이 커져 반드시 같은 빛과 사랑을 불러올
거랍니다.
그럼 또 뵈올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반갑습니다...^-^
여기에 있으며 늘 기쁜 것은 벗을 얻는 것이고...
더욱 기쁜 것은
그의 빛과 함께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오늘 또하나 소중한 분을 만나게되어 저의 영혼은 기쁘고 기쁘답니다...
남기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빛과 사랑을 담아 만든 그것들에는...
물질을 넘어선 신의식과 사랑이 녹아들 것입니다.
신을
대신해 사랑으로 불어넣은 빛에 비로소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때 창조자를 대신한 신의 사자, 천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멀지 않은 후일에 여기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물할 것을 부탁할 지도 모르겠군요...^-^
오늘 비가오는군요.
대지의 천사와... 비의 천사와 요정과 함께하세요...^^
우리의 가슴은 비에 씻겨져
내리고...
내일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이니까요...^^
자주 오시고...
아름다운 빛 우리들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미 풀잎님과 우리는 하나니까 말입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 안녕하세요 아랑님..
참 오랜만이네요... ^ ^ 몇달이 지났을까요?
자주 들린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군요.
오랜만에와서 이런글 올리는게 좀 그렇지만요..
위로좀 해주실래요..?
......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의식이 없구요.. 못 일어날까봐 무서워요.
다 저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못 해준게 더 많은데.. 어쩌면 좋죠?
너무 잘못한일들이 많은데.. 어쩌면 좋나요?
......
....몇일 뒤면 시험인데요.. 친구의 부모님께서 이제는 병문안을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공부하라고
..
...저는.. 친구 일어나면 그때 같이 시험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쩌죠? ......
오늘도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친구를 보고왔어요.. 내일이면 웃으면서 일어날것만 같은데..
...... 왜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어요....
아랑님, 전 지금 친구한테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도와.. 주세요.....
제 친구 어서
빨리 눈뜨라구요..
가혜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항상 잊지 않고 느끼고 있었답니다...
이곳에는 스쳐가는
인연이란 없으니까요...
친구분의 일... 안타깝군요...
그 친구분을 위해서 도움이랄 것이 있다면...
치유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자연음악도 틀어주도록 해보세요...
가혜님의 그런 마음과...
노래에 담긴 사랑의 마음이 어울려 큰
도움을 줄수 있을거에요.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지금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어려운 시간을 보낼 친구를 위해서 사랑과 축복을
주는 일입니다.
저는 혼자서 시험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아요...
가혜님의 마음이 이끄는데로 하세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전 그것을 확신합니다.
전 가혜님에 따라서 바뀔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일어날 수 없을거라는 상상은 전혀 하지마세요.
이 세상사의 모든 일들은 철처한 자연의 법칙을
따른답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사랑을 하며 축복하세요.
그것이 치유의 근원이며 기적이랍니다...
좋은 글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
"너희들이
진정으로 신의 존재를 믿는다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신에대한 의존심을 던져버리고, 자기 힘으로만 살아가야 한다."
"신은 인간의 부탁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에게 소원할게 있다면 그 소원을 잊고 과거완료형으로 생각하라."고... 이미 일어난 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
있음을 연상하는 것...
1985년 어느날 한 젊은 부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생후 1년 3개월된 아이가 3층에서 떨어져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입원중인데 의사는 아이의 의식이 회복될 전망은 없으며, 평생을 식물 인간 상태로 살아가야 된다고 하는데 아이를
살릴 수는 없겠는가."라는 요지의 상담이였다.
후치패턴(마사키씨가 발명한 에너지 측정기)으로 측정해보니 부부가 욕망을 버리고 기원하면
3일째 아침에 의식이 돌아온다는 답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젊은 부부에게 그대로 말하지 않았다.
"아이를 구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서는 너무 불쌍하니까 두 사람이 다음과 같이 빌어주어라. - 나의 아들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라고 전하자 부부는 "역시 안되는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기원하겠습니다" 라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부터 3일째 되는
날에 또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 아침 아이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젊은 부부는 아이와 함께 찾아와
아이가 완전히 건강해 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때 비로소 난 그 부부에게 말해 주었다. "아이를 고친 것은 다름아닌 두 분의 욕심없는 기원이며,
그 마음이 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에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라고...
*************************************************
위의 글은
사실이며 일본의 발명왕 오사카대 공학센터장 마사끼 가즈미 씨의 글중의 일부랍니다...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도움은 그다지 필요 없답니다.
가혜님만이 할수 있어요.
친구분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적이 멀리 있는 사람들의 드문 희박한 우연은 아닙니다.
저는 확신하며 가혜님이 하기 따라서 반드시 일어날 거랍니다.
지금부터
하세요.
명심하세요.
상상하는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친구분을 살릴 수 있는 분은 가혜님 밖에
없습니다.
가족분들도 설득하여 함께하세요.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굴 본지 너무
까마득합니다...^^
선원 생활 시작하셨네요...
그렇게 되리라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기분이
묘한걸요~
그래요! 생활은 어떤가요?
밖에서 있는 것이랑 안에서 하는 것이랑 다를거에요.
알 수 있는 것도 다르고 맞게
되는 상황도 다를거에요.
하지만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한다면 모두가 빛과 사랑으로 되겠지요...^^
이제 주는 기쁨을 더욱 잘
느끼실 수 있을것 같네요...
사실 사랑을 주는 것 만큼 더 기쁜 것이 없을거에요...^^
받는 거랑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큰
것이랍니다...
홍보도 쉬운 것이 아니지요?
서로 상처 주고받다보니 대부분 마음을 닫아버려 어느 누구도 쉽게 마음 열지
않을거에요.
도리어 날카로운 살기를 주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요.
상처 받을 것 같다면... 늘 가슴을 사랑으로 감싸
지키세요.
그리고 그 많은 일들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궁금~ 궁금~...^^
들려줄 수 있죠? 약속한 걸로
알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정안숙님..*^^*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참 궁금하였는데 소식을 뵈오니
반가운..!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 그 책은 저도 어제 주문하였답니다.
새로 나왔던데 1권에 비해 글이 더 많은것
같더군요.
많이 사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줄 생각이랍니다...*^^*
이 책은 홈페이지에 옮기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곳에서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음악을 듣고 물이 어떤 반응을 할지 물으셨나요...^^
하셨던 생각과 꼭 같습니다...
인간은
기계보다 엄청나게 뛰어난 감각과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느끼시는 그대로입니다...!
리라와 은청색 노래는 일반 자연음악을
듣고나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귀에 들리는 음악적 리듬보다 내적인 파동에 초점이 맞추어져 마음을 준비시켜 듣는 것이 좋을
거랍니다...^^
제가 여기 있는... 존재하는 이유는...
정안숙님과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페퍼민트님! 감기 잘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몸이 아픈 것은 승화, 진화의
의미가 깊답니다.
아프다가 죽어버리면 이 현생에선 의미가 없겠지만...
아프고 나았다면 이전과 달리 몸과 마음이 진화한
것이지요.
현대의 의학은 아프기 전과 아프고 나은 다음의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경시하지만 사실 대부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게된답니다...^^
자연음악을 마음 속 깊이 잘 들으시면 이유없이 아픈 경우가 종종있답니다... 몸살 같은 것은데 보통 감기와는
달리 식욕도 소화력도... 그대로고 그리고 정신도 맑답니다.
하지만 아프고 난 다음에는 허물을 벗듯이 한단계 몸과 마음이 진화하게
된답니다...
저도 겪었고 많은 분들이 겪은 일이니 좋은 것이란것 확실하겠지요...^^
메일도 잘 받아
보시고...
그리고 피곤하거나 힘들때... 늘 식물을 함께하세요.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음지를 좋아하는 식물들을
가져다두고 그곳을 숲속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거랍니다...^^
상쾌한 봄은 늘 우리들 가슴안에 있음을...
"늘
빛과 사랑 속에서 머무르시길"
반가워요! 페퍼민트님...^^ |
반가워요! 신선한 바람님!!!
오랜 회원님을 만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홈페이지가 많이 변하지
않았지요?...^^;
늘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처음부터 그런 아이템으로...
그런 뜻에서 만든 것은
아니였답니다...
그저 좋은 음악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였으니까요...
그저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과 평화가...
깨달음의 빛이
비추어지길 바랬던 것 뿐이였답니다.
그 마음이 저 자신을 변하게 하였고... 키웠으며...
사람들도 변하게
하였답니다...
그것은...
어릴적 품어왔던... 동화같은...
순수한 마음이...
꿈이 이제는 이루어 진다고
믿게 되었답니다.
님의 마음 속에 사랑과 깨달음의 빛이 이미 있다면...
그 꿈이 실현된
것이니까요...^^
신선한 바람님도 수행에 좋은 진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자연음악도 늘
함께할께요...
모든 사람들이 자연음악을 부를 때가 반드시 올겁니다...
진정한 자연음악은... 깨달음의
노래이니까요.
대자연과 하나된 순간에 나오는 것이니까요...^-^
들길님! 이렇게 방명록에서 뵈옵긴 오랜만이네요...^-^
들길님... 기도의 마음으로 저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받았을 거랍니다.
이번 일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준 기회라고
본답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것은...
그 아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지요...
희생당하신 그분들을 위하는 길은...
우리들이 진정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한발... 한발 디뎌가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이번 일로 얻어야만 하는 깨달음은...
어딘가 잔뜩 찌푸린 얼굴로 괴로움 속에 절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 자신인 거라는 것을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규하님!
나무나.. 풀... 새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
그들도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걸으며 오늘도, 지금도 살아가고 있답니다.
모두의 삶이 다르고...
또 모두의 존재가 다르기에 그 삶의
길도 역시 모두가 각기 다른 것이지요.
가야할 길과...
그 길을 발견하는것...
그것은 모두의 삶의
시간에서..
그 삶의 시간속 모든 순간에서 늘 함께해야할 것들이지요...
그것을 깨닫고
있으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그 방향은 가슴이 말하는것...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할
것이랍니다.
우리모두가 사랑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기에 그러한 것이랍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지금 숨을 마시고 있는 것...
우리가 지금 먹을 수 있는 것도...
늘 사랑으로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랍니다...
자주 오셔서 이곳의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늘 가슴엔 사랑을... 머리엔 맑음이 가득하길"
백수 주제에 연락한번 하기가 또 글한번 적는걸 무척이나 힘든일을 하는것마냥 하는게 우스워지네요
이제 백수마감일
며칠 안남았습니다 크하하;;
근래들어 사람이 소중해 집니다.
(그렇다고 달라진것 하~나도 없지만..ㅡㅡ;;)
기세등등한
사람들 속에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치여보면 몸은 피곤하지만 그땜에 내가 살아있구나! 하고 어렴풋이 느끼지요
전에 혼자만 있을땐 몰랐던 감정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엔 혼자가 되겠지만 죽는날까지 혼자가 아니라고 착각하면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가끔씩 낯선 사람들과
대화도 해봅니다.
1. "아~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2. "(-o-)"
3. "..."
이런식으로 살고
있지요
이 정신병은 스스로 고칠수 있다고 믿으며 살고 있지요 //
//아.. 그리고
왼쪽 움직이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누르니까 프레임안에 또 새로운 프레임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방문록을 누르면 움직이는 메뉴가 사라지는 현상을
목도하였습니다.
"너희 집만 그래" 라고 한다면 더이상 토달지 않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