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회원가입
로그인...
열쇠 꾸러미
산책길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1147
2009.09.24
10:17:51
19675
상대방은 나의 거울..
상대방이 그러한게 아니라
내 마음이 그러하다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문제밖에는 볼줄 모르는 나에게서
모든 문제가 일어나고 사라진다
울다 웃다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
마음은 나눠지고 또 망설인다..
너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큰 비든, 작은 비든
비가 내리면
지나간 발자취마다
초록잎사귀 새로워요 ^_^
하루 일어나고, 하루 살아가며....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9.25
00:01:28
희상
하루에도 몇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 싶어요.
지나서보면 별것도 아닌일인데
내 마음이 어지러울 땐 괜스레 누군가 미워지기도 하네요.
^^
막 자정이 되었네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0.02.04
15:47:38
산책길
글자가 이어지듯, 사람이 이어지듯
그렇게 오늘 하루 직접 마주 대하지 않지만
고마움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 받으며
오늘 하루를 멀리서든 가까이든 이렇게 나눕니다
잠깐의 햇볕 하나, 길게 길게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그 안에서 축복을 나누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7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8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51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907
2168
슈만 공명의 급격한 상승
아랑
2003-12-22
135
2167
환경오염으로 북극곰 양성화(兩性化)
아랑
2005-03-28
149
2166
농아들의 '가슴 찡한 동물사랑'
아랑
2003-11-21
161
2165
'불사조' 송아지 영국 울렸다
아랑
2003-11-25
168
2164
안녕하세요
hwanghayoung
2018-05-01
169
2163
참 좋네요
베니맘
2018-07-09
172
2162
나무들처럼 ..
산책길
2018-01-24
179
2161
컴퓨터가 문제가 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지 못하신다면...
아랑
2004-04-21
210
2160
저는 범죄자... 이곳은 범죄의 온상... 정말 그런가요?..
아랑
2005-05-07
215
2159
죄송합니다... 앞서의 결정은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랑
2004-07-23
215
2158
[안내] 자연의 소식
아랑
2006-03-05
216
2157
♡ 홈페이지 수정사항(04. 1. 15) ♡
아랑
2004-01-15
216
2156
나는 존중 했던가?
cecilia
2004-06-30
218
2155
"돌고래, 익사 직전 14세소년 구조"
아랑
2003-11-21
221
2154
아침메일 발송에 관한 안내(03.12.1)
아랑
2003-12-01
221
2153
가제오 메그르에게...
아랑
2005-03-11
223
2152
모든 분들께 드리는 글...
2
아랑
2004-07-24
223
2151
아침기도 .. imee ooi .. youtube
소성
2018-03-06
234
2150
가는 사람 잡지 마세.
1
rlatls
2004-06-28
237
2149
[re]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안 미향
2004-06-28
24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