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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 그대로
j별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0428
2005.11.10
19:58:28
6256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인사 드리기가 조금 쑥쓰럽네요.
멀리 떠나있던 고향에 돌아와 우두커니 대문앞에 서서
잠깐 옛 생각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beat, 성아, 들길, 호박, 미향님 이름이 떠오르네요.
잘 계시죠?
여긴 언제나 고향집처럼 편안하네요.
모든님들의 가슴에도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다음에 또 뵈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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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23:49:46
아랑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분들의 소식을 들은지 오래되었답니다...
지난 시간을 보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제가 책임을 잊고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소임을 맏게 되어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왔다 가시는 분들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게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남겨진 기억들은 이 가을처럼 쓸쓸하고 아프지만...
그러나 다시 오는 봄을 기약하려 합니다.
다시 찾아올 봄도 여름도 길고 가을역시 함께 즐거울수 있도록...
반성하고 자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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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천할 때 ! ^^*
cecilia
2003-01-07
1523
요즈음은 바쁜일로 자주 뵙지를 못했습니다. 메일도 몇일만에 열어 보기도 했지요. 새해를 맞이 한지도 일주일이 되었고 시간은 유수와 같습니다. 저는 TV를 잘 보진 않습니다 만 다큐멘터리나 한국의 미 나 유명인사의 특강은 어쩌다 시청한답니다. 어제는 우...
347
부지런함으로...
2
김원명
2003-01-03
1442
안녕하세요? 새해에 첫 인사를 드립니다. (게으름의 소산이련지..) 올해는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는 마음의 계획 하나 새겨두었습니다. 양이 부지런했던가요..?! 양처럼 부지런하게, 마음은 온순하게, 차분하게,... 이 곳, 자연음악 속에서도 그러한듯 싶습...
346
사랑의 선물...
1
아랑
2003-01-02
1454
cecilia 님! 카드 잘 받았답니다...^-^ 이렇게 인사가 늦어져 죄송할 따름입니다. 날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에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이런 카드를 오래전부터 받은 분들이 부러워졌습니다...^^ 몇해전 까지만해도 저는 크리스마스라 하여... 늘 아...
345
새해 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랑
2003-01-02
1458
반갑습니다...^^ 카드 잘 받았습니다! 따님이 자연음악을 즐기는 것을 보니 저또한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열어가게 될 것입니다. 자연음악이 기회가 되어... 한없는 대자연의 사랑을 깨닫는 기...
344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1
아랑
2003-01-02
1451
여러분! 2003년의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모두들 자신의 자리에서 첫 일을 하시며 오늘을 보내시고 있으시겠네요. 2002년... 작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참 많은 기대와...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6월의 월드컵... 12월의 대선등... 참 많은 변화였고....
343
'여명'을 들으며 사랑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2
고형옥
2003-01-01
1462
자연음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그리고 이 홈을 가꾸시느라 수고하시는 아랑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더욱 사랑과 평화 가득하기를 빕니다. 자연의 숨결 속에 우리의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마음도 함께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34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김종기
2002-12-31
1463
그동안 이 홈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 고마웠어요. 새해도 또 다른 모습들 보여 주시고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가 있는 곳에 들려주세요. http://cafe.daum.net/dlpoem
341
반갑습니다!
1
아랑
2002-12-30
1441
반갑습니다! 로즈마리님!!! 사람들 마다 특히 좋아하는 곡이 다들 다르시더군요...^^ 저는 "포라노 광장"도 좋아하고 또 "여명"도 좋더군요. 포라노 광장은... 특히 가사가 마음에 든답니다. 이 곡은 메그르와 유코가 한국사람들을 위해서 한글로 부른 유일한 ...
340
Happy new year
1
정경수
2002-12-29
1447
아랑님... 성탄절은 의미있고 소중하게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제 큰 딸은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되거나 심란할 땐 CD player로 자연음악을 들으면 맘이 편해지고 집중이 잘 된다고 하더군요. 요즘 인기 있는 가요들을 즐기는 신세대임에도 ...
339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
1
cecilia
2002-12-29
1444
늦은 성탄 인사 드립니다. 꾸벅~~^^ 하늘과 땅의 모든 창조물들....우리 모두 사랑과 평화가 어우러지는 성탄이었습니다. 잘 보내셨나요? ^^ 덕분에 저도 잘 보냈습니다. 올해는 제가 직접 천연 염색한 고운 한복을 만들어 입고 구유를 경배하고 이천년전에 오...
338
늘 건강하세요.
3
김종기
2002-12-28
1458
여기 '자연음악'을 찾으시는 모든분들...... 올해 보다 더 좋은 다음 해가 되시길 빕니다. 자연음악에서 생각하는 마음 그 자체가 우리를 기쁘게 할 것 같아요. 음악이 있는 곳에는 항상 사랑이, 항상 생각이, 항상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보람있는 날들이 ...
337
안녕하세요.
2
로즈마리
2002-12-28
1466
자연음악을 안지도 벌써 이년이 되어 가네요. 아랑님은 "포라노 광장"을 무척 좋아하신것 같아요..전 "빛과 나무과 바람과 물과" 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물론 다른 곡도 좋아하구요^^ 늘 자연음악을 열어놔 너무 감사하구요. 여기 오면 참 포근해요 좋은 하루 ...
336
성탄
1
修談
2002-12-24
1438
실로 어둠은 완전한 빛 속에 머무를 수 없음이니 이는 빛이 어둠마저 완전한 어둠으로 끌어 안아 빛으로 그 發해야할 몫이리라! 그러므로 실로 성탄이어라! 하나, 하나를 지나 실로 하나로 化하는 영원한 오늘의 성탄, 그 성탄을 축하드리옵니다. http://cafe....
335
감사함으로...
1
아랑
2002-12-24
1506
반갑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했음에 이때까지 느낄 수 없었던 행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깨우침을 얻어 빛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늘어날때... 자연음악이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때... 저도...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 늘어나게...
334
자연음악과 함께 저무는 한 해를 감사함으로
고형옥
2002-12-21
1480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글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제가 몇글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요, 해마다 년말이 되면 이룬 것 없이 한해가 저문다고 생각하여 우울증에 빠졌고, 가슴이 미어지는듯 아프곤 했습니다. 그것...
333
진리의 웃음
1
아랑
2002-12-20
1458
마음이 아름답고... 또 기쁨을 전하는 빛의 분들을 만날 때마다 느낀 것은... 그분들은 전혀 "예쁘지 않다"는 것이랍니다... 아니 그런 예쁘고 예쁘지 않음을 느낄수도 없답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웃고... 또 빛으로 가득한 분들은... 이미 외형의 경계를 ...
332
표정 관리
2
cecilia
2002-12-19
143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몇일 사이 메주 끓이고 김장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다들 바쁘시지요? 그래도 다행인게 평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금자리가 있다는게 여러모로 반갑고 기쁩니다. 따뜻한 가정도 그렇고 여기의 자연음악 사이트도...
331
깊은 영원을 갈망하는 영혼의 노래를 듣는것 같아요
2
조 클레멘스
2002-12-14
1468
평화로움안에 잠기게 하는군요. 이런 좋은 음악이 있다는거 감사 드리고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섬세함이 이토록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을수 있다니...... 크신 감사 드립니다.
330
반갑습니다...*^^*
아랑
2002-12-10
145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좋은 질문 하셨네요. 제가 다시 설명드리는 것보다 예전의 글을 다시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 가장 아래에 있는 검색창에 "리라"라고 입력하고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게시물이 몇개 나타날것입니다. 그중...
329
변함없이...
아랑
2002-12-10
1470
그 편안함 영원히 지속하게 할수 있답니다... 모든 순간에서 가혜님 스스로가 창조자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나"를 깊게 의식하는 것을 유지하며... 원래 가지고 있는 창조의 신성... 그 하고싶어함의 밝고 능동적인 신성을... 발현해보세요. 처음에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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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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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기억들은 이 가을처럼 쓸쓸하고 아프지만...
그러나 다시 오는 봄을 기약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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