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답고...
또 기쁨을 전하는 빛의 분들을 만날 때마다 느낀 것은...
그분들은 전혀 "예쁘지 않다"는 것이랍니다...
아니 그런 예쁘고 예쁘지 않음을 느낄수도 없답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웃고... 또 빛으로 가득한 분들은...
이미 외형의 경계를 넘어서서 다른사람들에게 다가서는 것이랍니다.
보여주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형상을 넘어서게 되어버리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예수님을 이야기할때 아무도 잘 생기고 못생기고를 말하지 않지요.
그분의 짖굳은 장난...^^
그것이 의도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외형의 경계를 넘어서라는 소중한 충고가 아닐까요?
웃음...^^
즐겁지 않더라도... 또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질때...
웃음지는 것은...
진리의 웃음이 아닐까요?
웃음지으며 대하는 그 순간부터...
그 주위와 자신과 모두가 또 바뀌기 시작하지 않던가요?...
그런 행동속에... 역시 진리의 씨앗이 숨어있네요...^-^
형상을넘어서... 형상을 넘어서...
님의 그 아름다운 참다운 모습은... 어느 누구에도 모자라지 않네요...^-^
"염화미소"는... 부처님이 잘 생기셔서 유명한것이 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