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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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6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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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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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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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48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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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1 |
708 |
달빛에..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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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ia-정령. |
2004-08-26 |
1460 |
너무 고요하게 적막이 흐르는..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눈 앞이 캄캄해지도록 어둑해진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누구하나 말 거는이 없이 외로이 혼자 서있는..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나뭇잎 배타고 먼길 떠나는 요정님은 어디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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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
왜 우니..왜..우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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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ia-정령. |
2004-08-27 |
1515 |
나무야..왜 우니..왜..우니..? =난..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주고싶지만.. 사람들은 나를 종이만들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 생각한단다.. 그래서..너무 억울해서..울고있는거야..= 풀잎아..왜 우니..왜..우니..? =난..사람들에게 내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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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2가지 얼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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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ia-정령. |
2004-08-27 |
1481 |
언제부터인가... 이것에 대해..조금은 고민해보고 있었습니다.. 딱 정해놓구 '아! 이제부터 이것에 대해 고민해 보자' 이게아닌 그냥..얼떨결에.. 고민을 하게됬어요.. 주제가.. '서로가 보지못하는 사람들의 2가지 얼굴..' 이라는 건데요.. 중3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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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
[퍼옴] 1%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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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8-28 |
1447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의 행복/이해인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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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
나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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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 |
2004-08-28 |
1441 |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에게 늘 감사하기. 나란 그들의 축복으로 살아가니까.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에게 마음 열어보기. 우린모두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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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
요정의 노래소리... 음반을 들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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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8-29 |
1625 |
그제 일본에서 구한 비교적 최근의 일본자연음악회의 자연음악 음반 두장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노래중에 오랜만에 그나마 괜찮은 노래를 접할수 있었다. 음반을 사기위한 정보를 얻기위해 일본의 홈페이지를 가게 되었고... 이제 그들은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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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배경음악 연속재생이 안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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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8-29 |
540 |
현재 홈페이지의 배경음악이 이어서 들리지 않던 문제의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선 "원도우 미디어 플레이어9"의 오류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패치를 하고나서 연속재생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더군요. 첨부하는 파일을 받으셔서 실행하셔 패치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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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알림] 배경음악 연속재생이 안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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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8-29 |
466 |
현재 홈페이지의 배경음악이 이어서 들리지 않던 문제의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선 "원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오류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패치를 하고나서 연속재생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더군요. 첨부하는 파일을 받으셔서 실행하셔 패치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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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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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ia-정령. |
2004-08-29 |
1580 |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은.. 힘들지도, 괴롭지도 않다.. 그저..정처없이 떠돌다가.. 새벽이 되면.... 풀잎이란 이와 , 꽃이란 이 의 무릎에 , 살포시 내려앉는다.. 하루는.. 달빛을 보다가.. 하루는 지나가는 새를 보다가.. 또 하루는.. 포근히 잠들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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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4가지..그리고..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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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ia-정령. |
2004-08-29 |
1440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6가지란 . 물 , 풀 , 나무 , 바람 .... 그리고...하나는... 그것을 믿고 따르는..여러분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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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
저쪽 논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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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4-08-29 |
1509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쪽 논은 말야 저쪽 논은 말야 그 품종에는 질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젠 따악 물을 끊고 말야 세 번째 제초는 하지 않는 거야 .....열심히 논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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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
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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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01 |
1545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o작년의 오늘같은 날! 바람을 피우다 낭패를 당한 할아버지 얘기로 벙긋거리는 내게 직원이 넌지시 묻는다. “소장님, 바람이나 쐬러 가실까요?”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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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
[옮긴 글] 아픈 마음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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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9-02 |
146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마음이 아플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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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http://lyra.co.kr/xe/files/thumbnails/712/069/100x100.crop.jpg?20200724082051) |
아기천사 이야기 -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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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4-09-04 |
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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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
마음으로 참아내기- 이해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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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9-05 |
1489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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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
낙서 (1인칭 선비가 세상의 2인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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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07 |
1538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새벽에 잠을 설쳤소. 단순한 주말의 방랑이 아니었기에 그 뒤에 오는 엄청난 후유증을 예측하지 못한건 아니었소. 다소는 계산된 의도적 행동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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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
컴에 자주 오류가 떠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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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9-07 |
1453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랑님...! 게시판의 글을 읽으려 하면 오류가 떠서 꺼야 하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까요? 저희집 컴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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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
안타까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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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08 |
1506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타까움 강 재 일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던 소유하고 싶어 한다. 이것은 사물에 대한 욕심 이다. 사물을 소유 한다는 건 다른 표현으로 “주인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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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봉필(奉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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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09 |
1446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고려때에는 나라잔치때 포구락(抛球樂)이나 보상무(寶相舞)라는 춤을 추었는데 이때 붓을 드는사람을 "봉필"이라 한다. 일전 선비 랑 제법절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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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선비의 낭패(狼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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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10 |
1536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낭패(狼狽) 강 재 일 9월 9일. 백로를 엊그제 보낸 비 날 진 초가을날씨는 괜스레 을씨년스럽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일보다는 언짢은 사건이 더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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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상쾌한 이슬 방울이 발목에 떨어집니다.
가만히 곁에 앉습니다.
고요합니다.
내가 없어집니다.
없어진 내가 한포기 풀로 숨을 쉽니다.
하늘과 숲과 바람 속에 모두 하나가 됩니다.
김종기님!
사진을 보며 한때의 여유로움에 잠깁니다. 행복 가득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