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 대지의 천사님 고맙습니다.
3년전 벤자민을 집에서 키우게 되었지요....
그런데 글세 그놈이 처음에는 싱싱했었는데..시간이 얼마 지난후부터는
잎사귀가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만 몇잎만 남기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냈지 뭡니까....
가지도 반은 말라 버려.. 벤자민을 버려야 할까 말까를 한동안 고민해야만 했지요...
그런데...
그 벤자민 옆에서 명상을 하다 아주 웃기는 일이 벌어졌지 뭡니까?
벤자민이 저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어요...너무 놀라 그냥 명상에서 깨어나버렸지요..
그러기를 몇 번 하고 나서 저와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었지요..
얼마전 햇볕을 쐬여주려고 밖에 두었다가 지금은 잎사귀가 모두 화상을 잎어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천사니..데바니..정령이니.. 요정이니...
이런 것들이 모두 사실이란 그 사실에
참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풀들을 볼 때
꽃들을 볼 때
나무들을 볼 때
혼자 웃곤 한답니다....
조금 더 준비를 해서 ......
핀드혼 같은 농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벤자민의 다가감... 그것은 새로운 깨어남의 시작이였군요...!
핀드혼 농장 같은 것은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모이고 또 때가 이르게 될것입니다.
아주 사랑과 희망, 그리고 빛과 신성함이 깃든곳...
영국의 농장과는 완전히 차원적인 수준이 다를겁니다.
핀드혼은 데바계, 천사계등이 주를 이루었지만...
그 이후에 나타날 곳은 인간계, 데바계, 영계, 정신계, 요정, 천사, 정령, 지저계(地低界), 외계(外界行星界 - 은하계)등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곳이 될 것이랍니다...
이 한국땅은 사랑과 평화의 대전환의 시작점이자 중심으로 계획되어 있답니다.
지금 나타나는 이 한국사회의 혼란은 부정에너지의 표출이랍니다.
오늘은 좀 객관성이 떨어지는 말만 해버렸군요...
핀드혼 같은 농장을 만들계획이란 것에 흥분했나 봅니다...^^
아! 그리고 그 벤자민..
푸르고 웅건, 굳건함이 느껴지는군요... 손우식님의 성향인가요...^^
하지만 왠지 외롭습니다... 다른 식물 친구가 필요한것 같네요...^^
그럼...
"삶이란 흙속에서 빛과 사랑으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