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보내주신 자연음악 잘 나누어 듣겠습니다.
요며칠 집을 비운 사이 반송되어 우체국에 보관중인것을 오늘 찾아왔지요
컴퓨터에 저장하면서 들었고 또 누구와 나누어 들을까 생각도 해보고....모처럼 넉넉해 지더군요
그리고
전 제법 여러곡을 흥얼거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땐
흥얼 거리며 걷다보면 시야가 넓고 멀어지는듯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가슴을 그냥 지나가는듯도 하구요.....하여튼 모처럼 자유스럽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꼼꼼하게 포장해서 주소와 이름을 쓰고 일일이 음반이름을 기록하고 안내서를 인쇄해서 보내신 손길이 예사롭지 않아서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전할 수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