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갯벌.....
바다의 정화조 인 갯벌....
갯벌이 없다면 이제 우리는 아무것도 기대 할 수 없는 안타까움...입니다.
맛있는 백합 조개도 볼 수없고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이 건강히 살아감을 포기 해야만 하는
안타까움을 어찌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는 정말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터전에서 가꾸고 생활양식으로 살아가는 소박한 그 사람들의 일마저 빼앗아 버리는
기가 막히는 실정을 ....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님의 삼보 일배....이것은 결코....아무도 할 수 없는
숭고하신 사랑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늦게나마 다른 분들도 함께 해가고 있다는 소식에 저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정치인들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물을 쏟아내고 나면 담기가 어렵듯, 망가지는 갯벌을 썩게 하면
그 뒤의 문제들은 얼마나 크고 심각한지 모릅니다.
6월 3일 저희 공동체와 환경운동 단체에서 새만금으로 갑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님들께서도 마음으로 나마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은 구별 할 줄은 압니다.
님들께 호소합니다.
함께 응원 해 주실것을....
서명 리플로 라도 스님과 신부님께 응원을....
도심에는 아파트로 꽉 차있어서 나무의 노래, 바람의 노래, 새들의 노래,풀들의 노래을 들을 수 가 없고 먹을 것이 너무 많아 퓨전음식이 너무 많아서 하늘이 주신 자연의 순수한 맛을 잃고 그것들이 아이와 어른들에게 아토피와 치명적인 병을 제공하고,
혀는 맛을 잃어 더 더욱 맛을 찾고,귀는 좋은 소리 기교의 소리를 찾다가 근본의 소리 자연의 소리를 잃고,코는 향수와 화장품으로 살벌하게 되어서 눈감과 마누라 냄새도 모를 정도가 되었고,의복은 멋으로 가리고 변형하여 몸의 근골이 변형되고 한군데씩은 피부병이 그렇습니다.
새만금은 그런 유용에 희생이 되면 안되겟지요. 그러므로서 더 많은 것을 잃겠지요.
님께! 힘을! 찬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