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님다우신 관찰...^^
그러고보니 많은 한두해살이 식물이 이즈음이면 맞이하게 되는 숙명이네요..
참 짧은 수명이군요. 동물은..조금은 더 긴가요...하루살이도 있지만.
식물의 한살이도 좀 짧아서 그렇지 사람의 일생이나 진배 없겠군요.
시드는 것 때문에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제 얼굴을 바라보는 것 처럼...^^
어제는 마침 저도 정신세계사에서 장미의 부름 등을 주문했거든요.
식물의 세계에 대해 보다 관조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
2003.11.23 22:12:01
고형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어쩌면 식물은 기꺼이 시듦을 맞아들이고 있을지 몰라요.
죽음조차도 기꺼이 수용하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음식이 되어주기도 하는 식물은
어쩌면 삶과 죽음을 초월한 의식의 소유자가 아닐까......? ! ? !
태양님의 글을 읽고 .........
그냥 이런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은 없지만 그냥 이런 생각들이......
언제부터인가 식물들이 인간보다 우월하게 느껴지는 때가 잦아졌답니다.
제가 좀 이상해졌나여?
2003.11.24 12:13:48
성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오늘은 왜 이리 떠오르는 것들이 많은지.--:
물을 잘 주지 못해 죽어버린.
많은 화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태양님다우신 관찰...^^
그러고보니 많은 한두해살이 식물이 이즈음이면 맞이하게 되는 숙명이네요..
참 짧은 수명이군요. 동물은..조금은 더 긴가요...하루살이도 있지만.
식물의 한살이도 좀 짧아서 그렇지 사람의 일생이나 진배 없겠군요.
시드는 것 때문에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제 얼굴을 바라보는 것 처럼...^^
어제는 마침 저도 정신세계사에서 장미의 부름 등을 주문했거든요.
식물의 세계에 대해 보다 관조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