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자주방문하시는 분중에 들길님,태양님,비트님등은 첨에 남자분인줄알았어요.
또 주인이신 아랑님은 여자분인줄 알았구요.
그런데 앞분들은 여자분이고 아랑님께선 남자분이고 그래서 저도 이름을 바꿔볼까 합니다.
애호박??? 미행???아니면
사실 저도 여자????
누가 보셨나요.
아!호미(아침+미향+호박)
아호미(언제 철들런지)
이렇게 써보니 고우신 호박님과 미향님이 싫어할것 같아서 포기하야겠군요.
2003.11.27 12:04:19
호박
누가 호박을 곱다고 할지...
하나도 곱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애호박은 곱디 곱겠죠...
저는 싫지 않아요
괜찮아요...
호미는 철을 갖고 있죠.. ㅎㅎㅎㅎ
철을 갖고 있지 않은 호박은 언제나 철을
갖어볼까나~~
2003.11.27 22:59:15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랑님께선 이제...누가 보더라도 카리스마와 사랑이 공존하는 우리들의 당당한 대명사이시지요.
아침님, 성별을 떠나 인간으로 만나지니까...새삼 여자라고는 하.지. 마.시.어.요.
전 개인적으로 아침이란 네임이 가장 좋다고 봐요. (웃자고 하신 말씀인 건 다 알아요..^^)
2003.11.28 19:43:38
태양
훔~ 그렇군여!
군데...결론은 아침님은 남자란 말입니까, 여자란 말입니까?^^*
날씨가 조금 춥네여...콜록.
옷 따뜻하게 입고들 다니세요~!^^*
2003.11.29 09:42:13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름다운 분들의 아름다운 나눔들...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식물이 죽을때... 그와 함께던 존재들이 슬퍼하겠지요...
사람... 일까요...
사람이 가장 슬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