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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해바라기
김종기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4805
2003.07.05
13:42:22
1526
사진:해바라기
촬영일자:2003.7.5(한강 뚝섬 유원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회사일이 넘 바빠서 노크를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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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5
14:47:44
들길
어느새 여름의 한가운데에 와 있네요?!
저도 뒤뜰의 백일홍과 봉숭아꽃을 보며 놀랐지만요,
활짝 피어난 아침 해바라기의 키 큰 의젓함이 제 마음을 환하게 미소짓게 만듭니
다. 짙푸른 여름 하늘의 맑고 긴 여백이 또한 제 마음을 기쁘게 열어 줍니다.
윤나는 주말입니다.
여러 좋은 님들! 예술적이고 환상적인, 멋진 시간 만드시길 빕니다. ^^*
2003.07.07
09:38:19
아랑
해바라기의 밝음과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메인화면에서는 김종기님의 사진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감사와 사랑을담아...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과 함께하시길"
2003.07.08
00:54:01
호박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해바라기가 너무 예뻐요....
이렇게 예쁜 해바라기를 요즘 비 때문에 못 보고 사는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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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뜰의 백일홍과 봉숭아꽃을 보며 놀랐지만요,
활짝 피어난 아침 해바라기의 키 큰 의젓함이 제 마음을 환하게 미소짓게 만듭니
다. 짙푸른 여름 하늘의 맑고 긴 여백이 또한 제 마음을 기쁘게 열어 줍니다.
윤나는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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