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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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6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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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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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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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48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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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3 |
1248 |
자연의학대학 과정 및 심포지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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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대학 |
200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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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 신선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기기와 기술로 약물요법, 수술요법에서 장기이식, 유전자치료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분석적인 서양의학 일변도의 흐름에서 인간의 생명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근거한 치료. 즉 자연면역력 강화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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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과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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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12 |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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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바보들은 늘 결심만 한다..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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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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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랑님의 말씀하시는 뜻은 좋은 곳에 있군요. 굳이 틀렸다고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현실에 비추어보자면 그 말씀은 이상적일 수 밖에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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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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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4-03-31 |
1542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눈이 먼 거위가 한 마리 뒤뚱거리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뚱거리며 걷는 그의 모습이 매우 특이해 호기심이 생긴 수많은 닭과 오리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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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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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tls |
2004-06-25 |
1542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흥이 오른단다 신이 나서 어쩔줄 모른단다. 그래서 두 손을 마주쳤단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입은 찢어져 귀밑에 가 있더란다. 그래서 손바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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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나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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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
200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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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 금은보화가 좋다 하나 흙만은 못한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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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음악치료사와 상담전문가를 위한 그룹 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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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음악치료센터 |
200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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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숙명음악치료센터에서는 제 2회 음악치료사와 상담 전문가를 위한 그룹 G.I.M.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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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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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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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 좋은 날씨속에 아나바다 장터가 옛 시골 장터 마냥 신나고 뜻깊은 행사 였습니다. 가정에서 소중히 쓰고 있는 물건이나 버리기는 아깝고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교환하는 정터 였지요. 음식은 모두가 각자 맡은 곳에서 열심히 도와가며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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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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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2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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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아이가 그린듯 회색 푸른빛 세모산에 오르면 저 먼 바다 파도를 타고 온 바람 푸른 솔잎 하나하나 씻고 온 바람 꽃이 피었던 자리에 잠시 쉬다 온 바람 저 산그늘에 잠긴 농부의 선한 눈빛 쓸고 온 바람 회색빛 참나무 가지에 횟바람소리 걸고 온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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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의 순결, 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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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미향 |
200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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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얼마전, '미야자와 켄지' 를 검색하다 우연히 '허난설헌' 을 주제로한 한 사이트를 보게되었어요. 낯이 익은 '류주환' 이란 분이 주인장이셨어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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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
♣ 정답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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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5-08 |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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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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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사람 |
2003-02-06 |
1540 |
** 우리의 아름다움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세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세요.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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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집을 지을때는 / 임환군 동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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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3-08-18 |
1540 |
- 내가 집을 지을때는 내가 집을 지을 때에는 앞에는 좁다란 강물 뒤로는 얕으막한 산 그 사이로 안개가 깔리곤 하고 가끔 무지개 쉬는 그런 풀밭위에 지을게요. 내가 집을 지을 때에는 지붕은 무지개 색 울타리는 개나리 가지 화단에 장미 대신 민들레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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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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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 |
200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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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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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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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4-05-16 |
154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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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오늘 오랫만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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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슭 |
2004-05-20 |
154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친구랑 싸웠어요......된장..>_<! 모두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분명...어딘가에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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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
흙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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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4-09-14 |
154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 자비로운 어머니, 우리를 그대로 받아주시는 어머니여, 따스한 음성과 사랑의 손길로, 보살피는 어머니시여. ☆동남아시아전래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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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작약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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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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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 한국·몽골·동시베리아 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약 60cm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서고 높이 60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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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빛이 빛이 되고 사랑이 사랑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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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7-04 |
1539 |
몇일전인가... 가위에 눌리고 있다는 글을 쓴 즈음이였을겁니다. 그날과 전날 마음의 빛이 확 일어나고 온몸이 떨었습니다. 그리고 가위에 눌리며 사랑으로 다가가 안고 자연음악을 불렀습니다. 가위 횟수가 늘어가고 그와같이 할수록 점점약해지고 없어져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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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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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훈 |
2003-07-13 |
1539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왔군요. 친척집 부터 돌리면서 자연음악의 매력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우리가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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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