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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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7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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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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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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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50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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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3 |
1088 |
오늘 멜에 명상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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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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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는 요즘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있다'라는 책 제목처럼 정말 그런것같은 착각을 자주해요.. 제가 너무 책에 빠졌을까요?? 주위에서는 왠만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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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요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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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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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선화 2월 벚꽃 3월 제비꽃 4월 데이지 5월 아네모네 6월 나리 7월 수련 8월 양귀비 9월 수레국화 10월 다알리아 11월 장미 12월 팬지 ..가만히 보니 나비 같네요...요정이 맞나요? ^^ 어떤 아이가 오늘 제게 보내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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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
진달래 사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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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
200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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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버스럭 버스럭 산기슭 걷다가 도저히 상상치 못할 메마른 곳에서 이런거 한 무더기 불현듯 만나보아라 집 나갔다던 이웃집 큰형 만난 것 같지 않나 어느 어렸던 날 뒷동산 결코 멀지 않은 골짜기 꽃 그늘아래 진달래 꽃 가쟁이 하나 입가에 물고 벌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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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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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
200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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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일로 갑자기 바빠져서 여유를 잃을 뻔 했지요. 밤 늦도록 급히 해내야 할 일이 있고, 그러면서도 의식 한켠에는 '자연음악을 듣고 싶다, 곧 들을 수 있으니까...' 이런 믿음이 위로를 많이 해 주었어요. 오늘 지하철 테러 사건을 보며 많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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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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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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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 올리신 글은 어쩐지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런 글인것 같네요...^^ 식물은... 주변의 생명체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모두가 다 그렇겠지만... 사람보단 예민하게 반응한답니다. 수아님의 방에 있을땐... 수아님과 함께 그 힘으로 산 것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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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음악 CD "생명의 나무" WAV로도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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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9-15 |
1534 |
갑자기 가입하신 분들이 늘어나서 용량이 갑자기 늘어나 원음 파일인 WAV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파일로 CD를 만드시면 음질은 원본과 똑같습니다. 제목을 조금 수정했는데 "..."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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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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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心 이인자 |
200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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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줄도 모르는 당신, 얼마나 불행한가.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초조함에 휩싸이는 당신은 병을 키울 수밖에 없다. 아무리 억울하고 불쾌한 감정이라 해도 숨기는 게 모두를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당신의 스트레스를 키운다. 낮은 목소리라도 당신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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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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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 |
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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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음악이 새벽의 기운과 어우러져 퍼져나는 시간입니다. 잠시 미루던 일을 하고..다시금 한 발을 내딛고..다시금 여기에 서 있네요. 사랑하는 님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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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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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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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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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령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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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프린세스 |
200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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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이가 태어난 지 3일 후에 어머니가 아이를 집 근처의 언덕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아이를 자연의 요소들에게 소개했다. 맨 처음 어머니가 소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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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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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3-11-23 |
1534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랑합니다. 이곳에 계신님들이나 제가 모르는 이세상의 모든님들... 현재를 살며 가족을 사랑하고 모든 움직임을 사랑하는 여러분 보이는것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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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눈 먼 소년의 노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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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09-25 |
1534 |
박재동 화백이 실크로드를 여행하면서 바량블라크 호수에서 한 소년을 만났는데 그 소년은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년이었대요. 그 소년이 노래를 잘 부른다기에 청해 들었는데 '천당'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비롯해 여러곡을 불렀대요. 그 노래를 여기 자연음악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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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천한 제가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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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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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많은 날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세상은 결국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에서부터 살인자까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 수양의 정도에 따라 옳다여기는 문제가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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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
[re] 하늘의 구름... 하늘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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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8-16 |
1534 |
^^... 좋은 경험이군요! 안믿으려 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대부분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사실 이 단어도 쓰기 싫군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인간의 상상력과 생각의 능력은 창조주의 창조성-창조력에 근원하며 이것은 하나님-창조주의 일부로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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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
이제야 감사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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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라 |
2003-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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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 보내주신 CD 잘 받았습니다. 3일이나 됐는데 감기로 헤매면서 게으름부리다 이제야 감사의 올립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기쁨에 아랑님의 정성을 느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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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
아름다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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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
2003-03-30 |
1534 |
오늘은 저희 공동체 한 모임 단체에서 묵상 피정을 갔습니다. 아주 멀지 않은 곳이지만 봄의 완연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살아가고, 또한 나눔과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에 대한 감사....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살갑고 정다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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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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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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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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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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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
2004-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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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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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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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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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염없이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는 멀리서 나를 향해 끊임없이 걸어오시는 님의 발자국 소리. 내님은 너무나 멀리 계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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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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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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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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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