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친구넘한테 주말에 자연음악들으면서 지낼거라는 표현을 이렇게 했더니
그 넘 걱정스런 눈으로 쳐다보면서 요즘 힘든일 있냐고 묻더군요.
그냥 웃으면서 여기 홈페이지 주소 알려줬습니다.
요즘 제 주위 사람들에게 이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연음악과 만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자연음악과 마주침이 아닌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표현이 멋지네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 날아서 은하수 저편에 갈건데 같이갈래?
저라면 당연히 같이가자고 했을거에요.
저도 주변사람들한테 자연음악이나 홈페이지 소개했을 때 관심 없어해요. 제 주변사람들은 그냥 흘려넘겨요. 그럼 그만두죠. 그냥 좋다고 내가 좋아한다고만 해요. 관심없는데 자꾸 소개하면 상대방이 안좋아 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이제 소개안하기로 했는데요. 그래도 좋아할만한 사람이 있다면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