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소개로 들어 왔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 하고픔만이 가득입니다.
이곳저곳 마음을 충만하게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그리움, 사랑, 희망, 행복까지도.....
저는 틈 나는데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도서관을 두번 정도 책을 빌리고 반납합니다.
앞으로 좋은 책은 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영화 '프리다'의 주인공인 화가 "프리다칼로:디에고리베라"
(르클레지오지음, 다빈치출판) 읽는데 사이에 그들의 그림도 있습니다.
처음인데 실례가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맘이 따뜻한 '님'들의 모임이라 한시름 놓입니다.
자꾸 이야기가 길어질 듯 하여 오늘은 여기서
모든 님들께 안녕히...
반가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이곳에 아름다운 님이 오셨네요..^^
늘 좋은날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