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이 어찌나 정갈한지요....깨끗하고 우아하기도한.
아주 점~잖은 꽃같아요.
이 꽃을 보니 왜인지 자꾸 형옥님이 생각나는군요.....
형옥님의 한복입은 모습이 아마도 이런 느낌일것 같아요....^^
2003.12.22 23:20:54
호박
미향님의 글에 동감...^^
2003.12.23 02:44:46
고형옥
으악~
미향님, 제 한복입은 모습을 어찌 감히 이꽃에다가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아니로소이다. 전혀 빗나간 상상이랍니다.
점잖고 순결해 보이는 흰동백꽃에 저를 비유해주신 것은 너무 고맙지만요,
저는 한복이 전혀 안 어울려유.
허수아비에 한복 입혀 놓은 것 보셨지요? 그게 바로.....ㅠㅠㅠㅠ
흑흑흑..... 흰 동백꽃 앞에서 너무 초라해지는 내 모습!
제게는 한복보다 차라리 청바지가~~~ 얼굴이 빨간 동백꽃이 되어부렀네유. 미향님.
2003.12.23 04:39:24
로즈프린세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동백꽃이 수줍어해요..^^
2003.12.25 08:57:15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헤드폰 끼고 정태춘님 노래 들으니 정말 시원스럽네요. 속까지...
청바지 입으신 형옥님...!
그런대로 멋진 상상이 됩니다.
형옥님의 영혼은 동백만큼이나 아름다우시고 위대하시리라 생각된답니다. ^^
모습이 어찌나 정갈한지요....깨끗하고 우아하기도한.
아주 점~잖은 꽃같아요.
이 꽃을 보니 왜인지 자꾸 형옥님이 생각나는군요.....
형옥님의 한복입은 모습이 아마도 이런 느낌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