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우선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편안함이라는 이름으로 질문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익숙함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조언처럼 서로 다른 이미지로 이것저것 적용하다보니 어느틈엔가 좋다 나쁘다라는 이미지가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지나가는 차 그리고 들리는 소리등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순간순간이 이어지더군요.
참으로 신기 했습니다.
생활중에 접하는 모든것은 아니지만 문득 그냥 보이고 들리는 그리고 느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가끔 그러한것을 느끼는 제 자신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도 찾아 오더군요.
이것이 하나의 순서인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머릿속으로 다시 돌아보는것이 아니라, 무어라 표현을 해야 될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 같은 그런것....
그래서 이름을 익숙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런것이 익숙해 지면 지금 가지고 있는 저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자연음악 음악을 들으면서 공원을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의 글을 읽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무언가 가슴을 울리는것 같은 것을 느껴습니다.
그 순간은 참 신기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곳 자연음악이야기 참 정이 가는 곳입니다.
언제가는 님들을 함께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겠지요.
기뿐 마음으로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잘 하셨군요!... 그리고 정말 즐겁습니다...!
에... 즐거운 마음에 다른분들에 앞서 이렇게 글을 달아드리게 되었네요...
글을 보고나니 제 가슴도 울리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제안도 참 좋았지요?
그럼 전 저의 제안에 관해서 이야기 조금 드려봅니다...^^
그리고... 적어두신 글을 보니 이미 님은 앞으로의 길도 깨닫게 되셨습니다.
아직은 그것이 잘 느껴지시지 않겠지만... 점점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마치 음악을 들으시며 공원을 지나칠때 가슴이 울리는 것을 느끼신것 처럼 말입니다...
이제는 저는 더이상 알려드릴 것은 많이 없는듯 하군요...^^
이제는 님의 길이고 그 길은 예전과 달리 행복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의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긍정도 부정도 없는 세계가 자연의 세계입니다"
"흙에서 꽃이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흐름들속에..."
"그 모든 순간들 속에 님이 있습니다"
"그 모든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 모든 순간들을 관조하고 있었던 님을 발견하십시오"
님의 글을 읽고서... 이제 님도 흐름을 관조하는 눈을 뜨기 시작했음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익숙함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관조라고도 부른답니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이미 해결되고 있고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해결이 오랜시간과 많은 과정이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만든 것이기에 바뀌는 것도 일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님도 자연의 일부이고 님의 마음도 또한 님의 세계의 일부입니다.
앞으로는 님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세요.
그리고 스스로의 자연을... 스스로를 맑게하고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을 하셔야만 합니다.
명상과 기도 수련등... 그러한 것은 그 감각을 맑게하여주고 스스로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좋은 글과 이야기들 또한 그 길을 도와줄 것입니다.
자연음악을 들으시며 공원을 지나칠때...
그 마음의 느낌은... 님의 자연이 말해주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들려주는 진실된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놓치지 마세요.
스스로를 깨달으세요.
그러면 더이상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마치 이번일로 무언가를 깨닫게 되신 것 처럼...
이제는 님 스스로 안에 이미 있었던 많은 해답과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의 흐름은 늘 사랑에 근원합니다.
바램없고 한없이 순수하며 있는듯 없는듯도 한 높은 사랑의 흐름입니다...
어머니 지구의 사랑이 마치 그러할 것입니다...
나무... 풀... 물... 대자연의 사랑도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그 자연의 흐름과 함께...
있는 그대로 스스로의 자연과 만나고 있는 그대로 모든 대자연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늘 뵙기 바랄께요...^^
이곳의 아름다운 분들이 만들어넨 이곳은 님의 사랑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서로 만나게될 날도 있을 것이나... 지금부터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도 매우 즐거울 것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도 하시고 로그인도 하셔서 글도 올려주세요.
회원가입 하시면 매주 월요일마다 좋은 글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요즘 중단되었는데 머지않아 재개될 것입니다.
그리고 로그인 하고 글을 쓰시면 이름앞에 작은 하트를 달아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간에 쪽지도 주고받을 수 있게되지요...^^
편안함도... 익숙함도 넘어선 이름을 님도 이미 알고있을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한번 지어보세요... 절대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