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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의 웃음...
아랑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3867
2003.02.11
01:07:12
1516
바람이 토끼풀 꽃을 감쌀때...
그리고 토끼가 와서 자신을 먹을때...
그가 끝없는 고요함 속 사랑에 머물고 있다면...
바람이 토끼풀 꽃을 감쌀때...
사랑이 피어나고...
빗방울이 토끼풀 잎을 스쳐갈 때...
웃음이 피어나며...
그리고 토끼가 와서 자신을 먹을때...
숭고한 한 아름다운 빛이 되어 영원히 빛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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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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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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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 잘 지내시죠?
1
현희경
2003-07-25
151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정말 오랜만이네요. ^^ 제주 쉼터는 여름프로그램 준비로 다들 마음이 분주하네요. 짬짬이 휴가도 챙겨야하구요. 그래도 얼마 전 가족캠프를 무사히 ...
1067
여성에너지와 남성에너지 그리고 통합의 에너지
나니아
2003-09-18
1518
글쓴이:마고 여성에너지와 남성에너지 그리고 통합의 에너지 여성에너지는 사랑과 지혜이고 남성에너지는 진실과 용기와 의지 입니다. 이것이 조화를 이룬 긍정상태의 에너지입니다. 사랑과 지혜의 힘이 바탕이 된 용기와 의지가 우주를 창조한 힘입니다. 어느...
1066
눈의 고요함,입술의 고요함,영혼의 고요함....
7
아침
2003-10-08
1518
안밖으로 침묵 속에 자신을 꿋꿋이 붙박는 우리의 노력 없이는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영혼의 고요함, 눈의 고요함, 입술의 고요함을 지닐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 늘 저에게 아쉽...
1065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헤헤
9
로즈프린세스
2003-12-05
151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자연음악회원님들 시는 자연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요 특히 바람이 그렇답니다. 바람이 가슴의 시를 전달하거든요..헤헤. 음. 부끄럽지만 ...
1064
노루귀에게 길을 묻는다
5
如心이인자
2004-04-27
1518
노루귀/최두석 봄이 오는 소리 민감하게 듣는 귀 있어 쌓인 낙엽 비집고 쫑긋쫑긋 노루귀 핀다 한 떨기 조촐한 미소가 한 떨기 조촐한 희망이다 지도에 없는 희미한 산길 더듬는 이 있어 노루귀에게 길을 묻는다 Sweet People-La Foret Enchantee(마법의 숲) ...
1063
가슴을 연다면 좀 더
beat
2005-04-18
151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늘을 사랑하는 만큼 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불을 사랑하는 만큼 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낮을 사랑하는 만큼 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1062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
기억에 남는 사람
2003-02-10
1517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이 아프거나 절망할 때 내가 쏟았던 눈물을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삶의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눈물 속에 나를 담궈 본다는 사실 또한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사랑한 시간보다 미워한 시간이 더 많다...
1061
참됨의 길...
아랑
2003-02-19
1517
좋은 곳에 잘 다녀오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홍선생님은 여타 다른 강사분들보다 훨씬더 잘 이끄셨을것 같네요...^^ 그분의 약력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우리들의 홈페이지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이신 분들과 이 자연과 함께하는 깨우침...
1060
thanks to 가제오 메구루
1
이호경
2003-03-28
1517
빛 색깔 리듬... 음악이 콩나물 대가리들의 춤이 아닌것을 알게되서 신기하게도 메구루의 피이노음에서만이 그 느낌이 있네요 선의 마술이 내가없는 텅빈 공간을 춤추고 몽의 모든 세포를 살아숨쉬게 하네요 마치 리듬체조선수의 오색찬란한 리본이 춤추는듯,...
1059
같은 마음
1
cecilia
2003-04-28
1517
어제는 상주에 다녀 왔습니다. 평소에 늘 따스하고 좋으셨던 분이 그곳에 계시기에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산천이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었습니다. 그곳에는 장미라고 이름 지어진 예쁜 바둑이가 있습니다. 얼마전 새끼를 다섯마리 낳았더군...
1058
일주문 / 이현주 목사님의 시
6
고형옥
2003-07-09
1517
일주문 분명 문은 문인데 빗장이 없어 닫아 걸 수 없으니 열 수도 없네. 몸 없는 몸으로 살아를 가는 바람 같은 중생만 드나드는 문. 이현주 (목사) ........................................................................................................
1057
선녀벌레
3
김종기
2003-08-13
1517
저도 처음 보는 벌레였습니다. 오늘 아침 TV방송에서 곤충의 세계에서 이 이름 모를 자료를 확인한 분들이 알려 주셔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선녀벌레"라고 하는 군요. 참고하세요.
1056
그대들은 누구를 위해 그곳에 있는가?
1
김종기
2003-11-14
1517
-사진 : 선운사에서- 안녕하세요. 무척 오래된 기억의 노래를 들으며 가는 이 가을을 음미해 봅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은 그래도 마음속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고 계시는 분들이지요. 뉴스를 듣지 않은 지, 신문을 보지 ...
1055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9
초이
2003-12-02
151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
1054
모두에게 아름다운 기도
6
염화미소
2004-03-01
1517
어느 큰 스승님이 들려주신 축복의 기도 랍니다 짧지만 나의 모든 소망이 녹아 있기에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서로 평화롭게 하시며........ ........스스로 서게 하시며........ ........고요한 기쁨이 충만하게 ...
토끼풀의 웃음...
아랑
2003-02-11
1516
바람이 토끼풀 꽃을 감쌀때... 그리고 토끼가 와서 자신을 먹을때... 그가 끝없는 고요함 속 사랑에 머물고 있다면... 바람이 토끼풀 꽃을 감쌀때... 사랑이 피어나고... 빗방울이 토끼풀 잎을 스쳐갈 때... 웃음이 피어나며... 그리고 토끼가 와서 자신을 먹...
1052
사랑으로 안아주기
7
들길
2003-03-22
1516
사랑으로 안아주기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
1051
새의 지저귐은....../천상병 시인의 시
3
고형옥
2003-04-12
1516
새 소 리 - 천상병 - 새는 언제나 명랑하고 즐겁다 하늘 밑이 새의 나라고 어디서나 거리낌없다 즐거워서 내는 소리가 새소리다. 그런데 그 소리를 울음소리일지 모른다고 어떤 시인이 했는데, 얼빠진 말이다. 새의 지저귐은 삶의 환희요 기쁨이다. 우리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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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각..
3
세류 조경하
2003-09-16
151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건 다들어 있어요 [씨앗] 2.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걱정] 3.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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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6
김종기
2003-10-31
1516
사진:담쟁이덩굴 음악: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국립합창단)-3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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