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앵두홍파님..^^
듣기만 하라는 말씀인지, 듣기만 하지는 말라는 말씀인지 윗글만으로는 잘 모르겠어요..제가 이 책을 못 읽어봐서요. 저의 성격이 급하긴 급한 편인가 보네요. 얼른 알고 싶어지니...^^
사람마다 느끼는 게 틀리겠다 싶어요.
저는 처음에 언뜻 베풂의 기술이라고 했으니, 듣는 만큼 나도 말을 해주는게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했었거든요.
2004.01.05 01:59:02
호박
금언은 금같은 말씀이란 뜻이겠죠(하지말아야 할 말로 착각 ^^)...
많은 책을 본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개혁'에서 잠깐 이런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의 수치가 낮으면 사랑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행동은 없고, 반대로
사랑의 수치가 높으면 행동이 따른 다는 말...
좋은 글귀 보고 갑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심을 감사하구요...
제가 누눌 것이 생기면.. 저도 나눌께요...
2004.01.05 09:08:30
아침
앵두홈파님!
특이한 아이디를....
죄송!
그런데 무슨 뜻이 있는것인지요.
2004.01.05 09:13:53
어?침
호박님 제목이 제목에 나오는데요.
2004.01.05 22:28:18
류광훈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개역 한글판 성경 야고보서 1장 21절~25절이 원문이네요.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도의 실행이라...
실행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라... 으음...
늘 좋은날 되세요 ^^)/
2004.01.05 22:48:00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에고에고. 아 이 무식한 것이 글씨, 호박님의 코멘트에 해답이 들어 있을 것만 같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추를 한 연후에야, 오오라~고것이 고 뜻이었구마!하고 깨달았음돠. 글쎄...
저의 패턴이란 게 어찌나 단순한지! 그래서 옛말에 아는 길도 물어가라~ 하지 않았나 싶구먼유.
듣고도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 생각하니, 이제사 저도 앵두홍파님보다 더 뜨끔해짐은 말할 나위도 없지유.
앵두처럼 붉은 입술에 홍조띤 미소?...
절세의 미인을 일컫는 말이 아닐까 무식한 제가 또 제 마음대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아침님, 제 해석 그럴 듯 하지요?^^ 앵두홍파님, 반가워요. ^^
2004.01.05 22:50:47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니, 광훈님께서 어느새 정답을 올려 주셨네요? 오~...감사해용.
2004.01.07 14:38:55
아침
아!
그렇군요.
2004.01.07 18:36:03
성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행하는..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 간절한 한해입니다.
감사해요..
앵두홍파 님.
근하신년~~^^
2004.01.07 21:36:38
고형옥
저 역시 가슴 뜨끔합니다.
앵두처럼 얼굴이 빨개집니다.
듣고 실천하는 참된 삶을 살도록
에.........우선 욕심부터 버려야하겠습니다.
앵두홍파님, 감사합니다.
글구 반가워요.
헤헤 저두 아이디의 뜻이 궁금..... 앵두는 알겠는데 홍파는 ....?
근하신년.
앵두홍파님..^^
듣기만 하라는 말씀인지, 듣기만 하지는 말라는 말씀인지 윗글만으로는 잘 모르겠어요..제가 이 책을 못 읽어봐서요. 저의 성격이 급하긴 급한 편인가 보네요. 얼른 알고 싶어지니...^^
사람마다 느끼는 게 틀리겠다 싶어요.
저는 처음에 언뜻 베풂의 기술이라고 했으니, 듣는 만큼 나도 말을 해주는게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