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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RAMTHA)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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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5
14:45:31
1516
람타(RAMTHA)
스테인 리 웨인버그 박사 엮음
이 상무, 송 호봉 옮김
나는 정복자 람이었다. 나는 이제 람이자 신이다. 나는 야만인이었으되,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근원적인 면을 깨달아 하느님이 되었다.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내가 배운 것이다.
당신 자신만이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 있다. 당신 자신만이 당신의 가장 위대한 친구이자 스승이 될 수 있다. 당신 내면의 목소리보다 더 당신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소리는 없다. 당신 자신의 말보다 더 당신을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말은 없다. 현재의 당신 모습이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이다.
한 번도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다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결코 알 수가 없었다. 당신은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결코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하느님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가? 가서 거울을 들여다보라-바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몸은 단지 하인이자, 축적된 생각의 도구일 뿐이다. 장엄한 창조물이며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섬세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몸은 그 자체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하인의 역할을 위해서 특별히 창조되었, 당신이 허용하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존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느님은 결코 바깥에서 찾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하려는 노력조차도 당신 자신에게 온당치 못하다. 당신 안에서부터 비롯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당신 존재의 바깥으로 나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한 수준에서 보면 하느님은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다른 수준에서 보면, 서로 다른 차원의 시간 흐름이고 평행우주를 창조하는 시간왜곡이다. 또 다른 수준에서는 물질이 생겨나게 되는 빛이라는 스펙트럼이다. 가장 위대한 수준에서 보면 당신을 제 위치에 있게 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생각이며, 공간의 영원함이다.
사랑이란 지극히 크게 보면, 하느님 자신인 생명이 당신들 각자를 통하여 지속하게 하려는 하느님의 열망이다. 사랑의 가장 순수한 형태는 하는님이 당신들 각자에게 부여한 자유의지이다. 그 의지를 실행함으로써 생각의 여러 차원을 탐구하고 당신 자신을 더 크게 확장할 수 있다. 그 확장은 곧 하느님 마음의 확장을 의미한다.
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진실 따위는 없다가 진실이다. 진실이라는 것이 없다 함은 모든 것이 진실임을 뜻한다.
기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방해받지 않고 움직이는 자유다. 그것은 판단 없이 표현하는 자유이다. 또 이것은 두려움도 죄의식도 없는 존재의 자유이다. 기쁨이란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생명을 창조하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허용하는 지고의 움직임이다. 이것이 기쁨이다.
욕구를 실현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主神)이 그것을 말로 표출해 내는 것이다. 당신 존재의 주(lord)는 당신의 영혼이며, 그 자신의 감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몸을 주관한다. 뇌하수체에게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영혼이다.
당신 존재의 하느님은 당신의 영성이며, 당신 전체를 감싸고 있으면서, 모든 생각이 당신 존재 안으로 들어오도록 허요하는 빛이다. 당신 존재는 육신이라는 형상을 통하여 물질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에고이다. 그러므로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이 말할 때, 당신은 당신 전체를 일치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발현하고 창조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당신이 무한한 생각을 받아들이기를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원하면, 충족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은 당신의 영혼에서 느껴져, 뇌하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신 몸에서 발현되고, 이어서 뇌하수체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열리기 시작하면, 더 많은 호르몬이 송과샘을 통하여 흘러나온다. 그에 따라 잠자고 있는 마음을 깨운다-더 고귀하고 섬세한 생각 진동률이 당신 몸을 통하여 경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 뇌의 다른 부위도 열어준다.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 자신에게 기억하라고 말하면, 당신은 기억할 것이다. 더 훌륭해지라고 말하면, 당신은 더 훌륭하게 될 것이다. 무한한 이해를 소유하기를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바란다면, 주-하느님은 앎을 얻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을 열고 더 위대한 생각 진동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 뇌하수체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도관이 없는 그 내분비샘이 그 명령을 따른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당신은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가?
이렇게 말하라. "내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안다. 그렇게 될지어다!" 그리고 대답을 기다려라. 당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그 순간에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문을 열어 준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말의 전부이며, 그때, 당신이 원하고 있는 지식이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길게 말하지 않고 몇 마디로 줄여 말한다면, 이러하다. "나는 이제 안다. 나는 절대적이다. 나는 완전하다. 나는 하느님이다. 나는 유아독존이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이 말들만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이 세상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알라! 그저 알라! "나는 이것이 일어날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하느님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안다." 이렇게 알고, 또 알라! 그것이 전부이다. 항상 알라. 만약에 당신이 그렇지 않다거나 그럴 수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모를 것이다. 지금 안다고 말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과 생명을 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을 배우라. 꽃을 볼 때, 아름답다거나 추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꽃에 대한 생각을 변형하는 판단이다. 순수한 것은 "꽃"이라는 생각이다. 당신이 꽃을 쳐다보면서 그것을 "꽃, 빛, 생명, 있음"으로 볼 때,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하여금 생각의 순수함과 있음을 받아들이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당신의 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높은 진동률의 전기단위를 보낸다.
당신 자신을 다독거리고, 당신 자신을 사랑할 때는, 당신이 아름답다거나 사랑스럽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은 하느님이라고 말하라. 당신의 이웃과 더불어 어떤 일을 행할 때에도, 그것이 선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하느님이다라고 말하라. 그 말은 그것의 본질을 의미한다. 단순히 그것은 순수하고 고결한 삶의 경험임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존재하도록 허용하라. 있음으로 해서 당신은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순히 자신의 있음, 유아독존의 원리에 거한다면, 당신은 생명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때, 당신은 인간으로서의 자신과는 멀어지고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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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7
07:32:53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연님,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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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쁘게 저는 또 다시 들락달락 합니다... 그리고 아랑님이 보내신 멜도 확인 했답니다.. 한참을 고민 했답니다... 이참에 문지기가 아닌 홈지기 해봐??? 근데요... 만일 제가 홈지기한다고 하면 다들 자진 탈퇴할까봐 걱정이 들더라구요... 첫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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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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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년이 되었다고 이야기했을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늦었지만 모두 축하해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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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자연음악을 다운로드하여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저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들이예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음악 중간 중간이나 끝부분에 나오는 "아~~~~~" 하고 계속 나오는거.. -_-;;; 그것도 음악의 일부분인가요? 여러사람들이 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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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에 어린 매화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꽃이 여러 송이 피었더군요. 몇 송이 안되지만 제법 은은한 향내가 감돌고 어느새 벌도 날아와 꽃송이들을 훑고 다니더군요. 어린 매화나무 앞에서 왠지 저는 좀 부끄러웠어요. 다들 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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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오랜만입니다. 잘 계셨지요? 저도 ...님들 덕분에 잘 있었습니다. 바쁘긴 했지만요^^ 오늘은 참 기쁜 날입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라 하루의 삶이 즐겁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아랑님께서 자연음악 CD 보내 주신것 ... 평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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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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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1인칭 선비가 세상의 2인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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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새벽에 잠을 설쳤소. 단순한 주말의 방랑이 아니었기에 그 뒤에 오는 엄청난 후유증을 예측하지 못한건 아니었소. 다소는 계산된 의도적 행동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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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 대지의 천사님 고맙습니다. 3년전 벤자민을 집에서 키우게 되었지요.... 그런데 글세 그놈이 처음에는 싱싱했었는데..시간이 얼마 지난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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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무사히 잘 치렀답니다... 대신에 제 입이 말도 잘 못하고.. 밥 먹기도 힘들게 아프고 말았네요... 그래도 기뻤답니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장가를 못가 홀아비 되는 줄 알고 무척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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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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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슭
20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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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어른보다감정이 많다고 해요... 단지 그 감정이 뭔지 잘 모를 뿐...아직 이런저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이겠죠... 우리는 어째서?...무엇때문에 점점 우리의 감정을 잃어가는 것 일까요..? 제 생각에는 제 나이때의 아이들이 가장 감정을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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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안한 음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라노 광장을 들으며 눈물이 뚝뚝ㅜ.ㅜ 음반을 선물해드릴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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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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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20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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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입니다. 새 아침을 여는 새벽이네요. 어제는 오후 부터 늦은 밤까지 공동체에서 부엌일을 도우며 함께 일했습니다. 주말 양일간 아나바다 바자회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함께 열심히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책임을 맡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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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저자는 '톰하트만'이 확실한 것 같구요... 이 책은 신나이 3권에서 읽다보면 꼭 읽어보라고 몇번 강조가 됩니다... 신나이에서는 '태고햇빛??'이라고 한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번역이 된것같아요... 저 아직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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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사무라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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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땜에 라스트사무라이를 봤었답니다... 잘생긴 톰크스루스인가요?? 일본에 천황의 부름을 받고 다카하시라는 사무라이를 총으로 없애기 위해 갑니다.. 하지만.. 되려 사무라이에 포로가 되고 그곳에서 사무라이가 섬기는 모습에서 진정으로 평화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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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님,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