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군요.
저에게는 청순하게 보이는것이 아니라
좀 濃艶하게 뵈네요.
제속에 그런 인자가???
2003.11.26 00:29:46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요정의 놀이터가 아닐까 생각했어요...한참을 들여다보며...제 눈에 보이진 않지만..
2003.11.26 05:32:00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들길님...님의 마음이 요정같아요^^
노란색 꽃술을 보니 꼬맹이가 생각나요...그 녀석은 늘 베란다의 노란색꽃만 먹었어요.
까-만코에 샛노란 분가루를 보송보송 뭍혀서 들어오곤 했어요.
그 코가 귀여워 야단치지 않았는데....꽃의 요정이 꼬맹이를 미워했으면 어쩌지요...?
자연음악을 듣고 자는 녀석이 꽃을 따 먹었으니 제가 잘못 교육시킨 탓이겠지요.....^^
2003.11.26 10:55:07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다시 보니 더 예뻐요.
저에게는 청순하게 보이는것이 아니라
좀 濃艶하게 뵈네요.
제속에 그런 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