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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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6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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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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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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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48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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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1 |
1208 |
참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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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2-19 |
1517 |
좋은 곳에 잘 다녀오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홍선생님은 여타 다른 강사분들보다 훨씬더 잘 이끄셨을것 같네요...^^ 그분의 약력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우리들의 홈페이지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이신 분들과 이 자연과 함께하는 깨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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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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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사람 |
2003-02-10 |
1517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이 아프거나 절망할 때 내가 쏟았던 눈물을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삶의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눈물 속에 나를 담궈 본다는 사실 또한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사랑한 시간보다 미워한 시간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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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가슴을 연다면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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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5-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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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늘을 사랑하는 만큼 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불을 사랑하는 만큼 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낮을 사랑하는 만큼 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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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노루귀에게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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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心이인자 |
200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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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최두석 봄이 오는 소리 민감하게 듣는 귀 있어 쌓인 낙엽 비집고 쫑긋쫑긋 노루귀 핀다 한 떨기 조촐한 미소가 한 떨기 조촐한 희망이다 지도에 없는 희미한 산길 더듬는 이 있어 노루귀에게 길을 묻는다 Sweet People-La Foret Enchantee(마법의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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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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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프린세스 |
200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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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자연음악회원님들 시는 자연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요 특히 바람이 그렇답니다. 바람이 가슴의 시를 전달하거든요..헤헤. 음. 부끄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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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눈의 고요함,입술의 고요함,영혼의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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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2003-10-08 |
1518 |
안밖으로 침묵 속에 자신을 꿋꿋이 붙박는 우리의 노력 없이는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영혼의 고요함, 눈의 고요함, 입술의 고요함을 지닐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 늘 저에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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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
여성에너지와 남성에너지 그리고 통합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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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
200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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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마고 여성에너지와 남성에너지 그리고 통합의 에너지 여성에너지는 사랑과 지혜이고 남성에너지는 진실과 용기와 의지 입니다. 이것이 조화를 이룬 긍정상태의 에너지입니다. 사랑과 지혜의 힘이 바탕이 된 용기와 의지가 우주를 창조한 힘입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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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
소설 <크라이스트 클론> 중에서 유용한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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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
2003-08-24 |
1518 |
“인간은 해방되어야 하고, 해방의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이 의지를 갖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제가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 이상 부모의 슬하에 있지 않겠다고 아이가 단호하게 결심을 해야 하듯이, 지구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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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함박꽃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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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경 |
2003-07-25 |
1518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정말 오랜만이네요. ^^ 제주 쉼터는 여름프로그램 준비로 다들 마음이 분주하네요. 짬짬이 휴가도 챙겨야하구요. 그래도 얼마 전 가족캠프를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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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
마지막 용돈/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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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02-15 |
1518 |
[좋은 생각] 지난달 베스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좋은 글이니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하라고 되어 있어 자연음악 사랑회 회원들에게 소개합니다. 단순 소박하고 기교도 없이 짧은 글이지만 읽고나니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 한번 읽어보세요. 마지막 용돈 큰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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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 |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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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아 |
2003-02-05 |
1518 |
아. 항상 이렇게 가끔 가끔 들르네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들어와야지>ㅇ< 전에 아랑님께서 답변해주신것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후배는 항상 어두운 곳을 두려워해요. 마치 누군가가 보고있는것 처럼. 그런데 툭하면 무엇을 쉽게 까먹어서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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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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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2-03 |
1518 |
한분... 한분 사람들의 마음에서 행복과... 사랑이 피어날 때마다... 저와 모두의 마음속에서도 그처럼 사랑과 기쁨이 피어난답니다... 아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일것 같네요. 한송이 아름다운 꽃이 여기 피어 있답니다... 모두가 가슴에 담을 수 있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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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
[펌] 비밀의 힘(The power of Secrecy)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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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훈 |
200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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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래의 글들은 자신의 계획, 의도, 소망을 비밀로 해야하는 이유에 관한 글입니다. 많은 책들에서 관련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글이 매우 길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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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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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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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15 |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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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자연음악 홈페이지 탄생 2주년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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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6-16 |
1519 |
어제 글을 올련다는 것이 잊어버렸네요...^^ 자연음악 홈페이지도 2년이 되었답니다...! 지난 2년간 많은 것이 바뀌었답니다. 자료도 추가되고 메뉴도 바뀌고...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하시는 가족분들이 750배 늘었다는 거군요!!!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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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
털중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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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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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여러해살이풀. 분류 : 백합과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북동부 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50∼100cm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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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
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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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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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은 장지오노 의 소설인데, 프레데릭 백이 수작업으로 5년여에 걸쳐 애니메이션으로 재 창조한 작품입니다. 프레데릭 백은 이 작업 중 쪽 눈을 실명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작품을 아이들에게 비디오(30분) 보여주었었는데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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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
많이 늦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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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슭 |
2004-06-28 |
152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홈피 3주년 축하드려요^-^~♪ ((정말 심하게 늦었네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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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 |
아랑님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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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3-06-17 |
152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보내주신 cd 잘 받았구요....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근데도... 전 이 홈피에 올라와 있는 음악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언제 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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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지금.. 그와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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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3-21 |
1520 |
그대와 나... 만남과 헤어짐... 공간이 서로를 멀리두고... 시간이 서로를 잊게 한다 하지만... 그대는 내 속에 살아있고... 나는 그대 속에 살아있으니... 그대와 나... "하나" 속에 영원하리라... 하나속 사랑과... 하나속 고요함 속에서... 그대를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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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