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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조용필 노래를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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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08:54:28
1578
조용필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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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09:03:30
cecilia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들길님^^
이른 아침의 들꽃들의 모습 ....
새날의 크신 축복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연홈 모든 님들께 주시는 큰 선물 감사합니다.
2004.04.25
09:52:11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우리 아랑님께서도 조용필 노래 좋아하실까요?
아마... 그러실 것 같은데요? ^^
2004.04.25
17:19:34
아침
너무 좋아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2004.04.26
15:27:17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너무 좋아요....
들꽃 찾아 끝없는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2004.04.28
04:35:58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들꽃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을 보내고 싶습니다...
전 오늘 야생화 탐방을 갑니다....
2004.04.28
10:52:40
고형옥
저는 지난 일요일에 야생화 전시회에 갔었어요.
말발돌이 하고 솜다래 두 본을 사왔지요.
마당에 심어두고 친구할 거예요.
즐거운 야생화 탐방 되시길.....
저도 조용필 좋아하는데 좋은 노래 고마워요.
2004.04.29
11:54:25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들길님 올려주신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하시겠죠. 똑같은 글귀라 해도 님들이 올린 글은 다릅니다.
2004.04.30
21:39:40
아침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릅니다.
괜히 슬퍼지곤 합니다.
2004.05.01
04:34:44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침님...술을 푸다 본께 슬픈거 아니셔유? ㅎㅎ
지는 얼마전, 노래방가서 울 들길님이 올려주신 곡이야~ 하고 이노래 불렀지유.
원래 조용필의 'Q'가 십팔번인디 바꾸기로 맘먹구유.
근디...지두 약간~~ 괜히~~ 쬐끔...아침님처럼 그랬구만요.^^
앞으론 '킬리만자로의 표범' 을 십팔번으로 할까혀유.
왜냐구유?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캬~~!! 커피 원샷!
진짜 멋있잖어유~ ^0^
슬프면...이리오셔유.초이님처럼 이뿌진 않지만서도 그래두 안아줄 가족 많잖어유(알믄서!)
갱년기? 노년기? 우울증이란 말인가???......^-----^
2004.05.01
11:39:33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네..진짜 멋있어유~^0^
ㅋㅋㅋ 저도.....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캬~~!! 커피 원샷!(저유~ 커피 원샷! 참 잘해유~~..자랑할게 참.....ㅡ.ㅡ;;;)
미향님덕분에 기분 엎~~~ *^____________^*
2004.05.01
22:16:49
호박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음악과 들꽃에 아름다움을 함께 할수 있게 해 주심이...
어느새 저도 들꽃이 된다하여도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아~~
이 아름다움이여~
2004.05.02
00:47:52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사흘 전 야생화 탐방은 잘 다녀 왔구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며칠 스스로 느끼기로는 거의 '초죽음','파김치'(?) 가 되어서 귀가를 하곤 했기 때문에 홈에 들어와 글을 한 줄도 못 남겼는데, 님들이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가 봅니다...^^
오늘은 모든 게 끝나서 먼 곳에서 즐거운 뒤풀이까지 하고 지금 들어 왔답니다. 자정이 넘었네요.^^;;
차를 어느 주차장에 세워두고 다른 샘 차를 타고 오다가 일부러 길에서 내려달래서 집까지 좀 걸었어요.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님들을 생각했답니다...반달보다 좀더 커진 달과 별들... 그 빛남 속에 님들의 마음이 보였습니다...다들 잘 계시겠지요?
앞으로는 좀더 자주 편안하게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기뻐지네요...
감사드립니다.
2004.05.02
02:06:07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들길님...
몇일 님이 안보이셔서 보고싶었답니다.
초죽음에서 정상으로~ ~ 그러셨군요.^^
밤하늘을 보며 저희들을 생각하셨군요...행복하게도! ^-^
요즘, 저두 밤하늘을 자주 보게 된답니다.
바람이 좋은 계절 이어서인지 달님도 별님도 더 자주 바라보게 되네요.
저 또한 그 속에서 님들을 그려보곤 했는데...
홈의 파스텔색의 잠자리도, 꽃과 이파리들도 함께 그려지곤 했답니다.
달은...할머니께서 늘 사랑하는 이들의 안녕을 바라곤 했던 대상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달님께 우리홈과 님들의 평안을 빌어보기도 했지요^^
그러면...어김없이 잔잔하고 편안한 바람과 노오란 달빛이
홈의 꽃이파리들을 다정히 흔들어주는 듯 했어요..."모든게 잘 되고 있어요" 라고.
~ ~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
어쩜, 우린 서로를 그리워한 이들일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어느 별에서 만났던.
이 곳, 우리의 홈에서 사랑하며 살 수 있는건....앞으로도 말이지요.
어린이날엔 보기 드문 개기월식이 새벽하늘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꼭꼭 숨어버린 달을 찾으며 님들을 또 그려볼랍니다.
그곳에서 함께 만나요~
들길님 편안하게 올 수 있게 되시어 저두 기뻐요...감사해요! ^-^
2004.05.04
04:30:45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미향님, 감사하는 제 마음 아시지요? ^^
.....내일 새벽 있을 개기월식 몹시 기대되네요....*^.^*
2004.05.04
07:01:24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내일 새벽에 개기월식이 있군요?
2004.05.05
02:55:45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지금은 2시....달이 밝게 웃고 있네요... 그림자의 기미는 아직 전혀 안 보여요...
육안으로 개기월식을 볼 수 있을까요?
아파트 지붕 위에 달은 그저 환히 빛나고만 있네요..
2004.05.05
03:28:49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달이 없어졌어....어떡해...아파트 꼭대기 너머로 홀딱 넘어가 버렸네...
2004.05.05
06:17:11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침뉴스에서 보여주어서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어요. 다시 보려면 3년을 기다리래요. 2007년 8월 8일. 그 때도 아마 자고 있을 듯 합니다.
2004.05.05
08:01:33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 비트님은 보셨네요. 텔레비전에서. 3년 후 8월 8일을 기약해야 하는 거군요.
전 그런 신기한 현상들을 한번도 직접 대해 본 적이 없답니다.
어떤 분야든지 매니아들이 있으니까 그들을 통해서 보면 되겠지 그런답니다...
어젯밤 빛나는 달을 볼 수 있어서 그걸로 전 대만족...^^
2004.05.05
18:24:54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달. 달은 빛났습니다. 아름답게. 오늘은 날씨가 맑으니까 하늘이 더 잘 보이겠지요. 그럼 달 친구와 별친구와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저 하늘에는 제가 알지 못하는 멋진 이야기가 가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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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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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생명기도
1
cecilia
2003-03-26
1502
이른 새벽의 아침이 열리면 삼라 만상 생명의 기운들은 우리 모두를 축복의 샘으로 이끕니다. 기쁨과 슬픔들.... 모두 하나의 어울려진 축복입니다. 낮은 낮데로... 밤은 밤데로....더할 것 없는 감사의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무 욕심을 채우지 않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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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
아침
2003-04-24
1502
♡ "물질문명 때문에 지구가 깨지게 생겼어요.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으로 경쟁만을 부추기는 자본주의가 막판에 와 있음을 직감합니다. 경쟁과 힘의 논리를 앞세워 아랍과 석유를 독차지하려는 미국의 저 이라크 공격을 보면서 이대로 가다간 모든 목숨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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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2
기억에 남는 사람
2003-09-23
1502
건강들 하시죠? 맑게 개인 날이지만 제법 쌀쌀합니다. 뭐 그리 바쁜지 늘 지각생입니다. 파란 하늘의 바람.. 구름의 사랑 담아 님들께 보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긴 옷도 입으시구요.. 보구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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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스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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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2003-10-19
1502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지하철을 움직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어요.. 아마도 우리 님들도 보셨겠죠.. 그거 보구선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정말 얼마전까지만 해도 육교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깡소주를 마시는 사람을 말리지 않고 지나치는 사람...
870
손과 손사이...
5
김신
2003-11-03
1502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 사랑하는 님들이여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애쓰셨나요. 항상 그날이 그날같은 세상살이 오늘은 태양이 우리들의 그늘을 열심히 지우고 다니고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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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3
권현주
2004-03-05
1502
때아닌 눈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덕분에 와야할 봄이 주춤거리네요. 흐르는 시간은 같건만 그래도 추운겨울이라 싶어 세월이 더디간다는 착각과 위로를 해봅니다. 항상 아랑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인사한 번 못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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