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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5-29 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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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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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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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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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99
828 향기있는 그대가 나는 좋다 5
김신
2004-05-13 155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붉은 장미같이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이름 모를 산야초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쇠똥 내음 가득한 시골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  
827 꿈 꿀래요, 나는 / 이미애 님의 시 5
고형옥
2004-05-14 147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꿈꿀래요, 나는 바람 부는 날 나는 풀물 흠뻑 든 싱싱한 나뭇잎이 될래요. 햇살 돌돌 감고 보드라운 바람의 손을 잡고 살랑살랑 한바탕 실컷 춤 춰 볼...  
826 숲속으로 가보세요 5
cecilia
2004-05-14 144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침 나절 .... 몇일 후 애기똥풀 염색 야외 수업 때문에 저희 집에서 조금 떨어진 욱수골이라는 골짜기로 갔습니다. 산도 크고 골이 깊어 골짜기란 ...  
825 감사합니다.^-^ 4
이슭
2004-05-15 148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은 스승의 날이지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여러분께 감사해요. 정말 엉뚱해도 글많이 봐주시고...  
824 자연의 존재들 3
beat
2004-05-16 155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자연의 존재들. 나뭇잎은 바람에 나부낀다. 언제 어느방향으로 정확히 어떻게 몇도 꺽어서 흔들릴지 계획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바람과 하나가 되어...  
823 쑥을 뜯으며 9
cecilia
2004-05-16 154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님.....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저도 잘 보냈어요.^^ 오전에는 미사를 하고 오후에는 모처럼 친구들이랑 동네근교에서 쑥을 조금 뜯고 두시간 남짓 ...  
822 테라리움 세상 2
kim sin
2004-05-16 146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넓은 해변 한 알의 모래알이면 어떠하리. 백두대간 깊고 넓은 산하에 한 그루의 잡목이면 어떠하랴. 한 알 한 알 모여 넓은 모래밭 이루고 한 그루 한...  
821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7
들길
2004-05-16 154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  
820 스스로에게 물음 5
beat
2004-05-17 149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나와 끊임없이 싸웠던 나의 모습. 그 중에 하나는 어린애같은 나는 싫어와 그건 아니야 더 맑아져야 해. 오늘 옷을 사고 친구와 사진을 찍고 그랬습니...  
819 오늘 내가 피운 꽃/ 혼자 읽기 아까와서 펌.. 2
고형옥
2004-05-17 1498
오늘, 내가 피운 꽃 오늘 아침은 대지에 남아 있던 여름 기운이 완전히 빠져나간 듯 바람이 한결 맑고 청량합니다. 지난 여름 한철 열이 오른 사람들의 머리를 잠시 떼어내어 저 바람에 헹구고, 못 볼 것을 너무 많이 본 눈일랑 잠시 빼내어 저 하늘에 담궜다...  
818 행복의 메시지 1
如心이인자
2004-05-18 1458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  
817 무제 2
cecilia
2004-05-18 146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어제는 애기똥풀 염색을 했습니다. 욱수골 골짜기 넒은 바위 옆으로 맑은물은 흐르고 계곡옆에는 제법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데 이제 꽃은 저물었지...  
816 무제 3
글라라
2004-05-18 147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반갑습니다.음악이 너무 좋아서 ...가금 들리어 즐겨도 될까요?  
815 운영자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2
아인
2004-05-18 145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4-5년 전에 자연음악시디 (바람이 태어나는 곳,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리라와 은청색 노래)를 가지고 즐겨들었으나, 이사하는 도중에 분실하여 현...  
814 월식 12 file
들길
2004-05-18 1442
 
813 요즘 저를 사로잡는 글/ 새벽 산책 중에서 4
고형옥
2004-05-19 1447
♡ 노래하며 가는 사람 ♡ 오늘은 참 싱거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리 싱거울 거라고 고백하는 까닭은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에 진리의 말씀이 없어서 어두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작은 것이라도...  
812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2
如心 이인자
2004-05-20 1546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811 꽃자리 (시인 -- 구상 선생님) 2
cecilia
2004-05-20 1508
앉은 자리가 꽃 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 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꽂 자리니라.... *************************************************************************** 얼마전 돌아가신 구상 시인 선생님의 시입니다. 사회의 부정과 불의, 부...  
810 오늘 오랫만에 왔어요^-^ 7
이슭
2004-05-20 154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친구랑 싸웠어요......된장..>_<! 모두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분명...어딘가에는 있겠죠^-^?  
809 어머니와 대화 5
beat
2004-05-21 151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아침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니가 말을 거칠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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