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속삭이는 입맞춤에
풀잎은 대답했습니다.
고마워요...^^라고...
바람이 쓰다듬은 입맞춤에
물결은 춤을 추었습니다.
발을 담구어 봐요...^^라고...
바람이 속삭이는 입맞춤에
새들은 노래 했습니다.
함께 노래해요...^^라고...
바람이 속삭이는 입맞춤에
나무도 노래 했습니다.
여기와서 쉬어가요...^^라고...
바람에 속삭이는 입맞춤에
구름도 노래했습니다.
함께 여행가요...^^라고...
한 나절의 숲에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님들~~~~~~~~~~사랑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곱게 천연 염색도 잘하시고
바느질도 잘하시는 체칠리아님,
피아노, 오르갠, 가야금, .... 악기도 잘 다루시는 체칠리아님.
오늘은 또 아주 좋은 시를 써주셨군요.
아~~
참 부드러운 바람이군요.
6월의 첫날에 우리 홈에 멋진 바람을 불게 해주신 님,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