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다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딱딱하게 끊어버리며 말하는 자신을 보았고 그러면서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왠지 모를 마음안에서의 쓸쓸함이 왜 생기는지가 궁금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듣고 싶었습니다.
계속해서 별 것 아닌일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다른 존재들이나 사람들과 연결되지 않으려하는 작용들...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친절하고 싶고, 상냥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말했을 때 그렇게 한 마디 한 것이 나에게 친절한 인사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실천해야겠죠?
친절한 말 한마디로 오는 행복은 너무나도 큽니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만 하고 싶습니다. 겉으로만이 아니라 속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
친절하게만 하면 바보같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생각은 그야말로 어리석었습니다. 진짜는 그게 아니라 내가 좋은 말들 따뜻한 말들로 행복했듯이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자연음악 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말하는 것을 배웠으니 이제 실천만 하면 되겠죠?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나에게 말하는 것과 같아서 다른 사람에게 무정하게 말하면 저 자신의 마음이 그렇게 되는 듯 했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하면 스스로의 마음이 기뻐집니다.
이제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되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할 수 있도록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님들에게도 전해지겠죠?
소증한 사람들에게 기분 나쁘게 말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저에게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에 따뜻함이 가득 남을 수 있도록이요. 그렇게만 하여도 모자랄텐데.... 그와 반대라면 마음이 아픕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최고로 환히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보름달이 저보고 그렇게 웃어주었듯이요. 화난 얼굴과 찡그린 얼굴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보물은 한 번의 친절한 말, 그리고 한 번의 부드러운 미소임을....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BEAT님의 웃는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BEAT님이 친절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BEAT님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신 것을 상상해 봅니다.
BEAT님과 함께 계신 분들의 행복한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그러한 상상을 하고 있는 저의 행복한 얼굴을 거울에 비춰 봅니다.
헤~~ , 웃고 있으니까 비록 할매라 해도 좀더 젊고 예뻐 보이는군요.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