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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흐르고..
성아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9828
2005.01.14
04:43:21
145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멀리 떠나온 고향에 온 것처럼
이곳에 앉아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님들께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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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22:58:02
아랑
늘 반갑습니다.
저는 마음도 여리고 그리고 상처도 잘 받기도 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늘 아름답고 행복한 곳을 만들어 보고 싶어 만들었답니다.
비록 제가 사람이 못되어서 찾아온 분들에게 그렇지 못해 늘 미안합니다.
이제 세상은...
절망과 상처와 미움에 이제는 눈물도 말라버렸습니다.
돈과 욕심에 깊이 빠져든 사람이 훌륭한 사람으로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자식과 부모는 서로 죽이고 사람은 서로를 어떻게든 죽이고 밝아야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직 힘만을 추앙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같이 고향으로 가요...
여기 이 작은 공간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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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즘들어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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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2005-01-16
ㅂ니다>♡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 >참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방학을 해서 오전에도 집에 있는데..오전 햇살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
1647
노장사상.
순수낭만
2004-11-27
노자는 인간의 지식을 부자연인 것으로 보고 무지를 존중한다. 있는 그대로인 자연의 진리는 하나이고 전체적인 것인데, 지식은 이것을 둘로 쪼개고 상대라는 차별을 만든다. 우와 좌, 차와 피, 선과 악, 미와 추 등등 무한의 대립이 생겨나는 것은 이 때문이...
1646
타네야마 벌판 - 미야자와 켄지 시 -
1
beat
2004-08-2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타네야마 벌판 새파랗게 아침해가 불타고 이 산 위 들판에는 풍염(豊艶)한 보라색의 아이리스 꽃이 가득 신발은 이미 이슬로 질척질척 도판(圖版)의 ...
1645
멀리있는 있는 친구를 그리며..
6
아인
2004-07-0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 사이 무슨 일이 그리도 많았는지.. 비가 내린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들~ 비를 보며 멀리있는 친구가 생각이 나서 아래 시...
1644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3
beat
2004-06-14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날카로워 질 때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을 때에.....
1643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1
如心이인자
2004-05-03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
1642
무제
4
cecilia
2004-04-2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희집 천을산 바로 밑 자락에 포도밭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느 농부가 그 포도 나무를 다른곳으로 옮겼는지 나무들이 보이지 않고 동네 농협에 그 ...
1641
반가운 빗님이 오시네요~
4
아인
2004-02-2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그간 너무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걱정했지요. 강수량이 너무 부족해 일부 지역에선 식수마저 부족한 사태가 이어지고.. 농작물 피해도 잇다르고.. 이...
1640
좋은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6
고형옥
2004-02-04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참나여! 제가 타인과 둘이 아니라 하나되는 그런 삶을 살게 하소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단지 자연의 구성원 중의 일원임을, 만생만물은 서로...
1639
외로움에 눈을 뜰때.
15
로즈 프린세스
2003-11-2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아름다운 그대여. 고개를 숙이지 말아요. 당신에겐 밝은 미래가 기다려요 꿈을 찾으세요 지구에 오기 전 가진 꿈을요. 꿈을 찾는다는것은 참 힘든 일임...
1638
규범생각..두번째..
4
조규범
2003-11-1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자연음악을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정말 계속 듣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소개를 보니 나무나 바람 하늘 등 자연이 치유의 파장을 준다고 봤...
1637
오라치유명상센터에서 퍼온 글입니다..
2
호박
2003-11-12
제목 : 꿈인지 뭔지.... 질문 : 차를 타고 가다가 길 가로수에 츄리닝을 입은 어떤 아주머니가 등으로 나무를 통통 치고 있는 모습으로 왠지 낯설지가 않고..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은 어젯밤 나는 아주 오래된 나무 그늘에 앉아 그 나무가 주는 기를 받았었는...
1636
아랑님.. 컴이 좀 느려진것 같아요...
4
호박
2003-09-1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제 컴이 이상한 것인지... 언젠가부터 로그인 되는 속도가 많이 느려진것 같아요... 글쓰는 속도도 느려진것 같아요.. 혹시 제게 문제가 있다면 알려...
1635
[re] 두분의 말씀 모두 잘 들었습니다. (퍼온글)
아랑
2003-09-06
두 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시려는 일이 무척 힘든 일일텐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퍼온곳 : 연정원 자유게시판, 이광선님의 글>>
1634
아침을 여는 아름다움
5
김종기
2003-06-11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 한국(강원·황해·평북·평남·함남) 서식장소 : 산지의 숲 크기 : 높이 약 60cm, 잎 지름 약 10cm 뿌리는 비후하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가지는 나...
1633
해결방법
아랑
2003-03-14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옵션) -> 고급 ->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 해지하시기 바랍니다. 저 옵션은 불필요한 옵션으로 체크 해지해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파일이름이 한글로 작성되어서 이렇게 바꾸지 않으면 받으실 수가...
1632
초등학생의 자연음악 감상문-자연의 노래를 듣고
1
고형옥
2003-03-10
초등학생이 쓴 자연음악 감상문을 소개합니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던 저는 '책읽기와 글쓰기'라는 분야를 통해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이런 감상문을 써왔습니다. 자연의 노래를 듣고 오늘 글쓰기 시간에 선생님...
1631
반갑습니다.
아랑
2003-03-02
반갑습니다...^^ 음... 몇일 일찍 오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몇일전에 호스팅 회사로부터 홈페이지 전송량 제한조치로 일일 전송량 3GB가 넘을시 홈페이지를 정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자연음악 듣기 부분의 한국에서 발매된 자연음악 음반...
1630
안녕하세요.
2
로즈마리
2002-12-28
자연음악을 안지도 벌써 이년이 되어 가네요. 아랑님은 "포라노 광장"을 무척 좋아하신것 같아요..전 "빛과 나무과 바람과 물과" 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물론 다른 곡도 좋아하구요^^ 늘 자연음악을 열어놔 너무 감사하구요. 여기 오면 참 포근해요 좋은 하루 ...
1629
月下獨酌 (월하독작)
1
순수낭만
2004-12-12
花下一壺酒 화하일호주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 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行樂須及春 행락수급춘 我歌月排徊 아가월배회 我舞影凌亂 아무영능란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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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도 여리고 그리고 상처도 잘 받기도 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늘 아름답고 행복한 곳을 만들어 보고 싶어 만들었답니다.
비록 제가 사람이 못되어서 찾아온 분들에게 그렇지 못해 늘 미안합니다.
이제 세상은...
절망과 상처와 미움에 이제는 눈물도 말라버렸습니다.
돈과 욕심에 깊이 빠져든 사람이 훌륭한 사람으로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자식과 부모는 서로 죽이고 사람은 서로를 어떻게든 죽이고 밝아야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직 힘만을 추앙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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