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중학교에 입학한지도 벌써 한 달이나 됐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적응이 잘 안되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세삼스럽게 느끼는건데..
자연음악을 알고 난 후로는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꽃을 봐도 그냥 "꽃이구나"가 아니라 "지금 저 꽃은 어떤 기분일까?"라던가..
길을 가다가 가지가 잘린 나무를 보거나 하면 한 번씩 마음속으로
위로를 해 주고는 하고..
오랫만에 들르니 너무 반갑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
이슭님 반가워요. ^^
오랜만이예요.
자연은 나를 위로해주는 것만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전 위로 받으려고만 했지 위로해주려 하지 않았네요. ^^ 요즘은 봄이 되어 겨울에 들리지 않던 새소리가 들려요.
행복의 소리....
뭐든지 즐겁게 즐기며 하는 것이 좋다는데 전혀 그렇게 되지 않아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그렇게 하는 건지....^^;;
저는 모르겠는걸요.
그치만 어딘가 쓸쓸한 날이라도 세상은 너무 아름답기만 해요. 새소리도 바람소리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