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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
도영준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0078
2005.05.10
21:28:57
201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노오란 가로등불 아래
불쑥 솓아나온 작은길
그 옆에는 강물이 불빛 받아
금빛으로 출렁이고 하늘에는 별이총총
산들산들 강바람은 내마음을 움직이고
반짝이는 강물에 내마음 모두빠져
가는줄도 모르고 가는줄도 모르고 가다보니
어느덧 우리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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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00:13:37
beat
매일 그런 길을 간다면 좋겠네요
2005.05.11
12:48:32
도영준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고등학교다닐때 하교시간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이었죠
2005.05.11
20:08:33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와...전 하교길 하면 무거운 어깨로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다녔던 기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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