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최근에 국악을 듣고 좋아 하게 됬습니다..
옛날에는 주로 클래식을 들었는데요 국악을 들으니깐 새롭더라고요.
클래식은 좀 무거운 느낌이고 인간적인거 같은 느낌이지만. 국악은 악기 소리와
음색이 자연음에 가까워서 그런지 느낌이 상쾌하더군요. ㅋ 이런거 듣고 다니면 애늙은이 소리 듣고 다닐까 무섭습니다. ㅋ 이만 국악에 대한 나의 생각 이였습니다.
국악... 특히 영산회상, 수제천, 종묘제례악등의 음악은 조선, 고려시대 그 이전부터 내려오던 음악을 기초로 합니다.
매우 심오한 정신세계와 자연과 깨달음의 경지를 담고 제작되었죠.
음악을 만든 사람들도 대체로 정신수행을 하여 정신적인 경지가 고도로 발달된 분들이 많았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국악은 악기자체도 자연친화적이죠...
별로 가공된 것이 없습니다.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 하고 좋은 것을 좋다하는 것이 어떻게 애늙은이가 될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의 말들은 귀에 담지말고 자신이 옮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