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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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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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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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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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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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2068 천상의 목소리 2
cecilia
2002-09-29
자연 음악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은 대분분인것 같다. 그리고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 까지도. 시골의 한 초등학교의 1학년 교실에서 함께 노래 불렀던 초롱별꽃 같은 아이들의 눈망울과 목소리는 혼탁한 이시대의 등불과도 같은, 맑게 흐르는 시냇물 ...  
2067 사람만이 할 수 있는... 1
아랑
2002-09-30
지하철에 들어간 잠자리도... 그리고 님을 만나 다시 옮겨짐도 한 흐름속 이야기랍니다. 만나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님의 행동은 그것 그대로 빛나는 사랑의 행동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평화... 그리고 존중과 감사가 가득한 손길 하나하나는....  
2066 그대 연꽃 1
cecilia
2002-10-01
주머니의 씨앗들은 남김없이 내리고 그 씨앗은 새 생명으로 움터 오르는도다. 너의 순명.... 한방울의 물도 머금지 않고 잉태의 고통을 이기며 은한 향 품는 너의 고귀함... 뜨거운 햇살에도 한줄기의 시원한 빗물에도 변함없는 너 녹색의 향취 ... "도르르......  
2065 하루..
김원명
2002-10-01
오늘 군인들이 좋아라하는 날이래요~ 이 하루를 오랫동안 기다린것처럼 하루의 소중함이 그들에게는 더 진하게 느껴지는듯해요. 일상 생활속에서 하루 하루...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오늘의 하루가 매일 기쁜 반가움이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  
2064 -.-;; 3
김원명
2002-10-01
밤새 정성들여 쓴 글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포스포` -.-; 어제처럼 다시 맘이 살아나련지... 오늘 다시 첨부터 써야되네요... 흉.. -.-;; 오똑해용...!! 투덜대봐야 하는 수 없잖아요. 중요한 무엇을 잃어버렸을 때 그 느낌 아시죠..? ^^ 제가 딱 그 마음입니...  
2063 낙타님 따라 들어왔네요.. 1
참꽃
2002-10-02
낙타님 강줄기에 흘러왔는데 음악의 바다 푸른소리성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2062 3일만에 다시 태어난다!
정신세계원
2002-10-02
3일만에 다시 태어난다! 해달나무 명상요가단식 캠프 SUMOON-TREE Meditation・Yoga・Fasting Camp 완전한 휴식, 몸과 마음의 치유, 비움으로 다시 만나는 ‘나’ <정신세계원>이 <해달나무 공동체> 5인의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하는 획기적인 주말 2...  
2061 필요 할때마다...
littletree
2002-10-02
작년 겨울에 처음 혼자서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곳인데. 좋아하는 곡들을 다운 받아서 잘 정리해 두고,필요 할때마다 꺼내서 듣습니다. 참,간사해 보이네요. 이렇게 좋고 멋진 홈피에서 내가 아프고,힘들고,지치고,외로울때만 와서 듣고 나가 버리니... 아무...  
2060 나무 2
cecilia
2002-10-02
나무에 수액이 있듯 육체에는 영혼이 거하고 있지. 나무가 그만의 형체로 자라나듯 영혼에서는 그 만의 힘이 샘솟아 나지." 나는 한 그루 나무와 같아 . 나의 나무를 찾으러 공원을, 숲을 천천히 거닐어 보네. 드디어 나의 나무를 찾았어. 수많은 나무들 틈에...  
2059 사이트 이쁘고 멋잇네요
이름없는데요
2002-10-03
글 때깔도 은은하고 좋고 그림도 아름다운 자연이 많아서 음악도 자연스럽겟네요 음악감삼실 같네요 심심할땐 음악틀고 자는게 최고요  
2058 소로우의 일기를 읽으며... 1
김미정
2002-10-03
"지식욕은 가끔 사그러질 때가 있다. 하지만 우주의 정신과 교류하고, 신의 나라의 신선한 물의 향기에 취하고 싶은 욕망, 대기를 뚫고 일어 서서 높다란 미지의 세계까지 머리를 치켜들고 싶은 그런 욕망만은 사시사철 늘 끊일 날이 없다." -소로우의 일기 중...  
2057 생명력의 근원 1
cecilia
2002-10-03
"나, 불과 같은 최고의 힘은 생명의 모든 불씨를 당겼노라. 죽음과 같은 것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 나는 지혜로서 삼라만상을 올바르게 질서 지웠다. 나, 神的 지혜의 불같은 생명은 아름다운 광야 위를 달리면서 그 광야를 온통 점화하고 있어. 나...  
2056 하늘 맑고 청정하여 고요한 날 3
고형옥
2002-10-03
화해 정세훈 딱히 그 나무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마지막 낙엽이 떨어지고 있었어 낙엽은 가을에 지어 가을에 떨어진다 했는데 이놈은 한 겨울에 떨어졌던 거야 그것도 바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렇다고 눈 비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들은 다 떠나도 난 못 떠...  
2055 반갑습니다~
아랑
2002-10-04
반갑습니다..*^^* 보는 분의 마음도 그처럼 아름다울 때 이 홈피도 빛을 발하는 것이지요...^^ 전 곧잘 잘때 자연음악을 틀어두고 잔답니다. 들릴듯... 말듯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은... 저의 잠 속으로 들어와... 너무 과하게 자게하지 않고... 너무 욕심부리지...  
2054 반갑습니다~
아랑
2002-10-04
고형옥님이 낙타님이신가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또 나름의 흐름을 가지고있고... 또 어떨뗀 그의 흐름에 이끌리어 같이 흘러갈 때가 있지요... 사람마다 흐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진정 사랑과 행복...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흐름...  
2053 모두의 마음 속에서...
아랑
2002-10-04
자연음악은... 이 세상 속에서 누구의 마음 속에서나 항상 있는... 밝고 늘 빛나는 고향을 일깨워주는 것일런지요... 삶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괴롭고 외롭고 절망적이게 느끼게 되는지.. 우리는 매일을 절실히 느끼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돈이나 ...  
2052 축복식 2
cecilia
2002-10-04
오늘 저녁에 동물의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사랑하며 같이 살고 있는 강아지, 햄스터, 새, 금붕어 , 각자 집에서 사랑을 쏟으며 살고 있는 개미까지도 공동체에 함께 모여 동물들에게 축복을 해주는 축복식 말입니다. 생소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너무도...  
2051 정말 뜻있는 일을 하셨네요...
아랑
2002-10-05
정말 뜻있는 일을 하셨네요. 한 동물이 만 동물과 같고 한 식물이 만 식물과 같으니 ... 집안 동식물과 함께한 것은 우주의 모든 동식물과 함께한 것과 같을거라고 봅니다. 말씀을 세겨들으며 또한 행동을 본받고자 합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세상을 ...  
2050 밤이 빛을 가른다.... 3
김원명
2002-10-05
밤이 빛을 가른다... 그 세계를 이해하고 느낄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 참아내며 느낄 때까지 기다려 비로소 조금은 알 수 있는 맘으로 드디어 George Winsten의 도어스의 음악인 "Night divides the Day" 구입하였습니다. 어떤 세계를 이해하...  
2049 소유의 집착 1
cecilia
2002-10-05
오늘은 오랫동안 미루어온 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미리미리 했더라면 일의 부담이 없었을 텐데 하는 자신의 책망을 해가며 구석 구석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종일 일의 마무리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아 , 나는 소유의 집착을 너무 한것이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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