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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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6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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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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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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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48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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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2 |
1028 |
아름다움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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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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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 좋은 날씨속에 아나바다 장터가 옛 시골 장터 마냥 신나고 뜻깊은 행사 였습니다. 가정에서 소중히 쓰고 있는 물건이나 버리기는 아깝고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교환하는 정터 였지요. 음식은 모두가 각자 맡은 곳에서 열심히 도와가며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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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제2회 음악치료사와 상담전문가를 위한 그룹 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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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음악치료센터 |
200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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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숙명음악치료센터에서는 제 2회 음악치료사와 상담 전문가를 위한 그룹 G.I.M.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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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이 가을에 나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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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
2004-11-17 |
1542 |
*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 금은보화가 좋다 하나 흙만은 못한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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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짝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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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tls |
2004-06-25 |
1542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흥이 오른단다 신이 나서 어쩔줄 모른단다. 그래서 두 손을 마주쳤단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입은 찢어져 귀밑에 가 있더란다. 그래서 손바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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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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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4-03-31 |
1542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눈이 먼 거위가 한 마리 뒤뚱거리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뚱거리며 걷는 그의 모습이 매우 특이해 호기심이 생긴 수많은 닭과 오리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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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바보들은 늘 결심만 한다..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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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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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랑님의 말씀하시는 뜻은 좋은 곳에 있군요. 굳이 틀렸다고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현실에 비추어보자면 그 말씀은 이상적일 수 밖에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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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과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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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12 |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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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대학 과정 및 심포지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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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대학 |
200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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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 신선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기기와 기술로 약물요법, 수술요법에서 장기이식, 유전자치료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분석적인 서양의학 일변도의 흐름에서 인간의 생명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근거한 치료. 즉 자연면역력 강화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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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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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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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둘째를 임신해서 태교음악에 관심을 가지던 차에 태교관련 사이트에서 이 홈피를 소개받았습니다. 근데 님들이 글쓴 이야기가 넘 다른 세상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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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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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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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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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
가을문턱에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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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
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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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랜만에 산길을 걸었습니다.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가을이 온갖 소리와 모습으로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높은하늘, 풀벌레소리, 져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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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우물과 마음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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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
2003-07-07 |
1543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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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자연의 모습'에 사진이 안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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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01-29 |
1543 |
자연의 모습에 사진이 보이지 않는 다는 질문이 있네요. 인터넷 익스플러 메뉴중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에서 "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 에 체크가 되어져 있으면 한글사진명이 보이지않습니다. 체크를 풀어 주시면 어떤 한글사진 화일도 잘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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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시 + 음악 (Jia Peng Fang - Deep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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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
2004-06-21 |
1544 |
흥얼거리다 낭만에 취해 탁주 한 잔 걸친다 뜬구름 같은 마음 살며시 모듬어 보아 생, 로, 병, 사, 무색하여라 바람을 가르며 허공을 응시하니 갈 곳 없어 깨고보니 긴긴 날 꿈이더라 구름같은 마음 흐르는 강물되어 영원에 사무처 잠들지어다. - 초연 - J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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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다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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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4-04-14 |
1544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 글은 실은 아랫글(언어적 모순)에 댓글로 달으려던 글임을 참고하시고 보아주세요. 제 경험으로는 말 안함으로써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이 더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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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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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3-03-22 |
1544 |
안녕하세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침에 제가 보내드리는 메일이랍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내 드린것 거의 모두가 그림이 출력되지 않을 거랍니다. 이유는 홈페이지의 주소가 바뀌면서 예전 주소랑 다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곧 다시 재발송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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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순수성의 파워/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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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02-10 |
1544 |
순수성의 파워 완전무결하고 순수한 다이아몬드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어린아이는 모든 이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이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다. 우리가 음식이든 상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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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함께 읽고 싶어 옮겨 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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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01-16 |
1544 |
일전에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전철을 타게 되었지요. 플랫폼에서 차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전철 안에서 읽을 거리를 백 속에 넣어오지 못한 것을 알고 급히 구내매점에서 작은 잡지 한권을 샀지요. 얇아서 부담이 없어보이는 [좋은 생각]이란 책이었어요. 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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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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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
2004-09-01 |
1545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o작년의 오늘같은 날! 바람을 피우다 낭패를 당한 할아버지 얘기로 벙긋거리는 내게 직원이 넌지시 묻는다. “소장님, 바람이나 쐬러 가실까요?”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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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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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心 이인자 |
2004-03-24 |
1545 |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는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나 혼자가 아니다 늘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로부터 먼 데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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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