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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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6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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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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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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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48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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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2 |
1028 |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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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4-02-17 |
1477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행복해지는 습관☆★ 못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ㅡ^★ 화 잘 낸다고 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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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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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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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4-02-18 |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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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자기 자신이 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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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4-02-18 |
147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참 자아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나 주위 환경이 요구하는 모습으로 사는 사람을 Persona(가면)으로 부른다.- - -칼융 참 자아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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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음~ 요즘은 들길님이 안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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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
2004-02-20 |
1446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설날 이후로 쭉~ 안보이시는군요. 뭐 하며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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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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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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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4-02-21 |
1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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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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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윤 |
2004-02-21 |
1512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believe.......항상 서로를 믿고 enjoy..........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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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반가운 빗님이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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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21 |
1466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그간 너무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걱정했지요. 강수량이 너무 부족해 일부 지역에선 식수마저 부족한 사태가 이어지고.. 농작물 피해도 잇다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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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목마른 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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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4-02-22 |
1439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똑 똑 똑... 누군가 창문을 살짜기 두두리고 있습니다. 아직 잠이 덜깬 우리들의 마음을 살짝 건드리고 있습니다. 무얼까...? 창문을 열어보니 봄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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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감성사전"중에서 (짧은 것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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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
2004-02-22 |
1449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원고지: 삼라만상이 비치는 종이거울 엽서: 조그만 마음의 창틀 정신병자: 제 정신만으로 살아가는 인격자 그을음: 빛의 죽은 미립자에 의해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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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
행복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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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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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잠시 포크를 감상해보는게 어떨까요. 익히 잘 아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한대수님의 이 곡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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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
버스 정류장의 여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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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24 |
1514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제가 잘 보는 사랑밭 편지 중 한 장입니다. 여기 나오는 여자 아이를 생각하면 그저 웃음띄게 되지요. ^^ 식사 맛나게 하시고 오후도 힘내세요~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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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이사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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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4-02-24 |
1505 |
산이 삐죽삐죽한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지상으로부터 10층높이로.. 정남향이라서 그런지.. 저녁 6시가 되도록 불을 켜지 않아도 된답니다.. 우리집 돌고래도 햇빛에 유난히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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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24일 모로코 강진 수백명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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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2-25 |
1450 |
[한국일보 2004-02-25 00:02:00] 24일 새벽 2시30분(현지시각)께 모로코 북동부 해안도시 알 호세이마 시인근 지역에 리히터 규모 6.1 이상의 강진이 발생, 최소 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충격에 매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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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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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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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4-02-25 |
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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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자연 느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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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윤 |
2004-02-26 |
1508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젠 정말 곧 봄이네요. 우리 함께 밖으로 나가 자연을 느껴볼까요. 바위와 일체감 느끼기 바위를 껴안아보자. 마음에서 우러나서 진실하게 힘껏 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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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살아오면서 핑계와 변명으로부터 얼마나 자유스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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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26 |
1465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 이 글은 과거 몽골대제국의 테무진 왕이 한 말이다. 몽골 유목민을 최정예 군단 부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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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새집증후군’ 정부 공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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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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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2004-02-26 18:04:00] [한겨레] 환경부, 새아파트 시범 측정 신축아파트가 ‘빌딩 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물질로 심각하게 오염돼 있다는 사실이, 오는 5월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의뢰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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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인니 뎅기열 사망자 20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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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2004-02-26 |
1557 |
[YTN 2004-02-21 20:40:00] [이종수1 기자]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뎅기열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재 뎅기열로 215명이 사망하고 발병지역도 전체 주의 절반이 넘는 19개주로 확산돼 감염자 수가 만 천1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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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별이 합창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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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04-02-27 |
1485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황사가 아직 주춤하는지 오늘 하루는 제법 하늘이 맑았어요. 단지 ......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머리칼이 흩날리다 못해 몸이 하늘을 날아다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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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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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2004-02-27 |
1480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랜만에 따스하고 맑은 자연음악을 듣고 싶어서 왔는데...여러가지 글들이 있네요. 뉴스를 봐도 무엇보다....사람들의 그 긴...서로를 정복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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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