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회원가입
로그인...
너희는 그 안에 마음이 있다는것을 왜 알지못하느냐..
이석희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0173
2005.06.08
17:59:51
2381
나는 보았다,
나무를 발로차며 그것을 재미삼아 즐기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나는 보았다,
마치 재떨이인냥 나무에 재를 떨어내는 한 노인의 얼굴을,
나는 보았다,
총알이 든 총으로 나무를 쏘며 노는 청소년들의 얼굴을,
왜 모르느냐, 왜 보지못하느냐, 울고있지 않느냐, 아파하지 않느냐,
소리치지 않느냐, 힘들어하지 않느냐,,,
한 생명이 이리도 슬퍼하지 않느냐,,
너희는 그 안에 마음이 있다는것을 왜 알지못하느냐..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06.09
18:09:31
이슭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속에서 뭔가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려는 느낌을 받고 말았네요..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어린아이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요.
어린아이들 처럼 실수나 짖궂은 장난을 수도없이 하니까요..
(과연 그런 행동이 '장난'이라고 할 만큼의 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은 '무모한 바보'쯤이될까요..
왜, 무식하면 겁이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_-;;
지금같은 식으로 자연은 마구 괴롭히고, 파괴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큰 일이 날지도...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6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7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48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903
우츄프라 카치아
(
7
)
김세웅
2003.04.01
조회 수
1457
질문
(
1
)
안드로메다
2003.04.01
조회 수
1457
감사합니다.
(
1
)
김종기
2003.04.12
조회 수
1457
이글을 이미 올렸는지도 몰라요
(
6
)
먼지
2003.06.11
조회 수
1457
축하합니다.
(
3
)
도근내
2003.08.25
조회 수
1457
모데미풀(2004-1-1)
(
3
)
김종기
2004.01.02
조회 수
1457
바이올렛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
4
)
안 미향
2004.02.15
조회 수
1457
언제나 몇번이라도
(
5
)
beat
2004.04.16
조회 수
1457
영양과 차크라 (3)
(
3
)
cecilia
2004.05.27
조회 수
1457
고욤나무 밑에서
(
6
)
고형옥
2004.06.17
조회 수
1457
아침 이야기
(
5
)
cecilia
2002.12.07
조회 수
1456
물은 생명이다를 읽고...
(
2
)
고형옥
2002.12.09
조회 수
1456
소원성취하시길...
김종기
2003.02.03
조회 수
1456
참사현장을 다녀와서...
아랑
2003.03.03
조회 수
1456
대성공/ 시 한 편 /퍼온 글
고형옥
2003.03.06
조회 수
1456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
2
)
안 미향
2003.06.16
조회 수
1456
또 와!
(
10
)
아침
2003.10.02
조회 수
1456
솔향 가득한 하루
(
10
)
김신
2003.10.20
조회 수
1456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
6
)
물안개
2003.10.24
조회 수
1456
선운산에 다녀왔습니다.
김종기
2003.11.10
조회 수
1456
쓰기...
목록
첫 페이지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취소
속에서 뭔가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려는 느낌을 받고 말았네요..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어린아이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요.
어린아이들 처럼 실수나 짖궂은 장난을 수도없이 하니까요..
(과연 그런 행동이 '장난'이라고 할 만큼의 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은 '무모한 바보'쯤이될까요..
왜, 무식하면 겁이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_-;;
지금같은 식으로 자연은 마구 괴롭히고, 파괴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큰 일이 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