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회원가입
로그인...
람타(RAMTHA)
초연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9442
2004.06.25
14:45:31
1516
람타(RAMTHA)
스테인 리 웨인버그 박사 엮음
이 상무, 송 호봉 옮김
나는 정복자 람이었다. 나는 이제 람이자 신이다. 나는 야만인이었으되,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근원적인 면을 깨달아 하느님이 되었다.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내가 배운 것이다.
당신 자신만이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 있다. 당신 자신만이 당신의 가장 위대한 친구이자 스승이 될 수 있다. 당신 내면의 목소리보다 더 당신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소리는 없다. 당신 자신의 말보다 더 당신을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말은 없다. 현재의 당신 모습이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이다.
한 번도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다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결코 알 수가 없었다. 당신은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결코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하느님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가? 가서 거울을 들여다보라-바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몸은 단지 하인이자, 축적된 생각의 도구일 뿐이다. 장엄한 창조물이며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섬세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몸은 그 자체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하인의 역할을 위해서 특별히 창조되었, 당신이 허용하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존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느님은 결코 바깥에서 찾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하려는 노력조차도 당신 자신에게 온당치 못하다. 당신 안에서부터 비롯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당신 존재의 바깥으로 나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한 수준에서 보면 하느님은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다른 수준에서 보면, 서로 다른 차원의 시간 흐름이고 평행우주를 창조하는 시간왜곡이다. 또 다른 수준에서는 물질이 생겨나게 되는 빛이라는 스펙트럼이다. 가장 위대한 수준에서 보면 당신을 제 위치에 있게 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생각이며, 공간의 영원함이다.
사랑이란 지극히 크게 보면, 하느님 자신인 생명이 당신들 각자를 통하여 지속하게 하려는 하느님의 열망이다. 사랑의 가장 순수한 형태는 하는님이 당신들 각자에게 부여한 자유의지이다. 그 의지를 실행함으로써 생각의 여러 차원을 탐구하고 당신 자신을 더 크게 확장할 수 있다. 그 확장은 곧 하느님 마음의 확장을 의미한다.
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진실 따위는 없다가 진실이다. 진실이라는 것이 없다 함은 모든 것이 진실임을 뜻한다.
기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방해받지 않고 움직이는 자유다. 그것은 판단 없이 표현하는 자유이다. 또 이것은 두려움도 죄의식도 없는 존재의 자유이다. 기쁨이란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생명을 창조하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허용하는 지고의 움직임이다. 이것이 기쁨이다.
욕구를 실현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主神)이 그것을 말로 표출해 내는 것이다. 당신 존재의 주(lord)는 당신의 영혼이며, 그 자신의 감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몸을 주관한다. 뇌하수체에게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영혼이다.
당신 존재의 하느님은 당신의 영성이며, 당신 전체를 감싸고 있으면서, 모든 생각이 당신 존재 안으로 들어오도록 허요하는 빛이다. 당신 존재는 육신이라는 형상을 통하여 물질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에고이다. 그러므로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이 말할 때, 당신은 당신 전체를 일치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발현하고 창조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당신이 무한한 생각을 받아들이기를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원하면, 충족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은 당신의 영혼에서 느껴져, 뇌하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신 몸에서 발현되고, 이어서 뇌하수체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열리기 시작하면, 더 많은 호르몬이 송과샘을 통하여 흘러나온다. 그에 따라 잠자고 있는 마음을 깨운다-더 고귀하고 섬세한 생각 진동률이 당신 몸을 통하여 경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 뇌의 다른 부위도 열어준다.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 자신에게 기억하라고 말하면, 당신은 기억할 것이다. 더 훌륭해지라고 말하면, 당신은 더 훌륭하게 될 것이다. 무한한 이해를 소유하기를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바란다면, 주-하느님은 앎을 얻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을 열고 더 위대한 생각 진동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 뇌하수체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도관이 없는 그 내분비샘이 그 명령을 따른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당신은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가?
이렇게 말하라. "내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안다. 그렇게 될지어다!" 그리고 대답을 기다려라. 당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그 순간에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문을 열어 준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말의 전부이며, 그때, 당신이 원하고 있는 지식이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길게 말하지 않고 몇 마디로 줄여 말한다면, 이러하다. "나는 이제 안다. 나는 절대적이다. 나는 완전하다. 나는 하느님이다. 나는 유아독존이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이 말들만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이 세상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알라! 그저 알라! "나는 이것이 일어날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하느님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안다." 이렇게 알고, 또 알라! 그것이 전부이다. 항상 알라. 만약에 당신이 그렇지 않다거나 그럴 수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모를 것이다. 지금 안다고 말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과 생명을 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을 배우라. 꽃을 볼 때, 아름답다거나 추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꽃에 대한 생각을 변형하는 판단이다. 순수한 것은 "꽃"이라는 생각이다. 당신이 꽃을 쳐다보면서 그것을 "꽃, 빛, 생명, 있음"으로 볼 때,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하여금 생각의 순수함과 있음을 받아들이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당신의 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높은 진동률의 전기단위를 보낸다.
당신 자신을 다독거리고, 당신 자신을 사랑할 때는, 당신이 아름답다거나 사랑스럽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은 하느님이라고 말하라. 당신의 이웃과 더불어 어떤 일을 행할 때에도, 그것이 선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하느님이다라고 말하라. 그 말은 그것의 본질을 의미한다. 단순히 그것은 순수하고 고결한 삶의 경험임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존재하도록 허용하라. 있음으로 해서 당신은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순히 자신의 있음, 유아독존의 원리에 거한다면, 당신은 생명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때, 당신은 인간으로서의 자신과는 멀어지고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4.06.27
07:32:53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연님,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7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7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50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903
768
안녕하시지요 ? ^^
3
cecilia
2003-08-08
1479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정말 죄송하기도 합니다. 집 앞 숲속의 매미소리 울창한 노래에 기운이 솟아 납니다. 님들 께서도 그렇지요?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이곳 대구에는 태양의 밝음에 눈이 부십니다. 일에 쫓기는것은 분명 아닐진데.... 내...
767
남원의 완월정
김종기
2003-08-07
1565
완월정 지상의 사람들이 천상의 세계를 꿈꾸며 달나라를 즐기기 위해 지은 것 으로 달이 뜨는 동쪽을 향해 있는 수중누각이다. 춘향제 행사의 주요 무대로 사용되고 있다.
766
[퍼옴] 달팽이의 반쪽 사랑 ♡
4
들길
2003-08-06
1446
아주 오랜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속 구석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 입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보다가 눈길이 마...
765
메타세코아
3
김종기
2003-08-06
1450
담양읍내를 들어서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국도를 달리는 기분은 색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메타세코이아 가로수길을 만난다. 전국 제일의 가로수길로 설명되는 이 숲길은 도로변에 터널처럼 장식하고 있어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숲이 칙칙하게 ...
764
소중한 만남~!
3
아프로디테
2003-08-03
1529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우리는 살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보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마음에...
763
급정보입니다 바이러스에 관한정보.
아프로디테
2003-08-03
1454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모든 분을 위한 바이러스 경보!! "만약에"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으면 절대로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바이러스가 회원님들의 Comp...
762
달팽이와 칼
3
고형옥
2003-08-03
1529
달팽이는 시력이 아주 나빠서 바로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느리기는 또 얼마나 느립니까? 적이 나타나도 눈 앞 2-3센티미터 앞에 오기까지는 알아 볼 수도 없을 테고 알아 본들 잽싸게 도망칠 재간도 없겠지요. 그런 달팽이가 어떻게 ...
761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옮긴 글)
3
선선한 바람
2003-08-01
1513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한 소년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날마다 나무를 찾아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한잎 두잎 줏어모았습니다. 그리고는 왕관을 만들어 쓰고는 숲속에서 왕노릇을 하곤 했습니다. 소년은 또 나무에 기어...
760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입니다
김재숙
2003-08-01
173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내가 하면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십시오! ***음악치료학과 음악심리학 특강**** 국내 최초로 전문음악치료사 교육을 시작한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에서는 특강 두 과목을 통해 음악치료가 오늘 어떠한가는 ...
759
달팽이 이야기-1
5
고형옥
2003-07-30
1524
비오고 난 후 마당에 나가보니 꽃잔디밭에 달팽이가 아주 많이 보이더군요. 몇마리 잡아서 저랑 자주 만나는 초등학교 4학년 또래의 아이들하고 놀았지요. 제가 어렸을 때 우리 동네 아이들이 달팽이 가지고 장난을 하면서 뭐라무라 노래를 불렀던 것을 기억하...
758
기억..
5
세류
2003-07-29
146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참 재미난 일들이 많았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음.. '국민'학교 교과서도 잼났었고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방학땐 탐구생활까지.. 한자 글자쓰...
757
학생들을 위한 야생화 홈을 열었습니다.
김종기
2003-07-29
1513
756
오래 간만에 들려봅니다.
안드로메다
2003-07-25
144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핀드혼 농장 이야기'를 다 읽고 지금 '장미의 부름'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 재미있었다는... 앞으로 그런 책이 또 나올지 기대해봅니당.~~ 읽을 ...
755
함박꽃님 잘 지내시죠?
1
현희경
2003-07-25
151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정말 오랜만이네요. ^^ 제주 쉼터는 여름프로그램 준비로 다들 마음이 분주하네요. 짬짬이 휴가도 챙겨야하구요. 그래도 얼마 전 가족캠프를 무사히 ...
754
씩씩한 나무
4
고형옥
2003-07-24
1442
비바람이 몰아치고 날씨가 어두워지면 사람들은 부지런히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나 비에 젖으면 안 되는 것들을 주섬주섬 다 집 안으로 들여놓고 문을 걸아 잠궈버립니다. 번쩍이며 번개라도 치면 창문에 커텐까지 치고, 눅눅해진 방안 보송해지라고 보일러 높...
753
반갑습니다.
4
현희경
2003-07-22
1602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기나긴 장마가 어느덧 끝나가는지 이곳은 아주 습하고 무덥습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다들 건강하셨음 합니다. 이곳이 매우 이쁘고, 편리하게 ...
752
흰어리연꽃
김종기
2003-07-22
1440
흰어리연꽃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용담과 분포지역 : 한국(중부 지방 이남)·일본·중국 서식장소 : 못이나 호수 크기 : 줄기 길이 1m 이상 못이나 호수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가 진흙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잔뿌리...
751
감사합니다~ ^-^ 글고 MP3 다운받기가 안된다고 나오는게 많네여~
1
성슬기
2003-07-21
1550
여길 알구나서 자연음악 한때 많이 들었어요. 지금 다시 받으려고 하니까 안된다고 나오는게 많네요. url이 잘못됐다나요. 수정해주시면 정말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 만드시는 분들께 감사를~~~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
750
등줄실잠자리(교미)
김종기
2003-07-21
1501
2003년 7월 17일:양수리에서 촬영 ☞ 도움자료
749
여름특집-말매미 우화과정
3
김종기
2003-07-18
1549
말매미(Korean blockish cicada) 분류 : 매미목 매미과 분포지역 : 한국 전역, 특히 대구·충주 등에서는 주기적으로 발생 서식장소 : 수목의 가지에 기생 크기 : 몸길이 약 45 mm, 날개길이 약 65 mm 몸길이 약 45 mm, 날개길이 약 65 mm이다. 성충은 칠흑색이...
쓰기...
목록
첫 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취소
초연님,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