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회원가입
로그인...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같이..
forestia-정령.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9700
2004.08.29
15:18:06
1580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은..
힘들지도, 괴롭지도 않다..
그저..정처없이 떠돌다가.. 새벽이 되면....
풀잎이란 이와 , 꽃이란 이 의 무릎에 , 살포시 내려앉는다..
하루는.. 달빛을 보다가.. 하루는 지나가는 새를 보다가..
또 하루는.. 포근히 잠들다가 .. 힘들지도, 괴롭지도 않은 여행을 떠난다..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같이.. 이슬..같이..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4.09.02
00:08:28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이슬은...바람을 탈 수 있을 만큼 가볍고...
풀잎과 꽃잎의 예쁜 색을 가리지 않고 앉을 만큼 투명하네요.
자연을 그려내는 님의 글..읽기가 편안해서 참 좋아요. ^^ 잘 보았습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7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7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50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903
한 가난한 농부와 나무의 이야기..
(
1
)
이석희
2004.08.25
조회 수
1510
이슬과 크로바가 외치는 고요하지만.. 크디큰 소리..
(
1
)
이석희
2004.08.25
조회 수
1441
잊고..있었습니다..
(
1
)
이석희
2004.08.25
조회 수
1446
[공지] 홈페이지 점검일정
아랑
2004.08.22
조회 수
1497
빈가슴 채우고 싶은 날
(
4
)
강성우
2004.08.21
조회 수
1613
그대 고운 내 사랑-이정열
(
2
)
들길
2004.08.19
조회 수
1658
첫 인사 올립니다.
(
7
)
강재일
2004.08.18
조회 수
1473
[시] 타래난초-복효근
(
4
)
들길
2004.08.15
조회 수
1523
여러분께 죄송...
(
3
)
오로라
2004.08.14
조회 수
1458
흠...님들은...?
(
9
)
들길
2004.08.12
조회 수
1469
타네야마 벌판 - 미야자와 켄지 시 -
(
1
)
beat
2004.08.25
조회 수
1466
아이디를..다시 찾았습니다..
(
1
)
forestia-정령.
2004.08.25
조회 수
1504
달빛에..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
2
)
forestia-정령.
2004.08.26
조회 수
1460
사랑하는 친구에게.
(
3
)
강재일
2004.08.26
조회 수
1447
일기
(
3
)
강재일
2004.09.01
조회 수
1545
요정의 노래소리... 음반을 들은 일기...
아랑
2004.08.29
조회 수
1625
나와.........
(
3
)
염화미소
2004.08.28
조회 수
1441
저쪽 논은 말야
beat
2004.08.29
조회 수
1509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4가지..그리고..하나..
(
3
)
forestia-정령.
2004.08.29
조회 수
1440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같이..
(
1
)
forestia-정령.
2004.08.29
조회 수
158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취소
이슬은...바람을 탈 수 있을 만큼 가볍고...
풀잎과 꽃잎의 예쁜 색을 가리지 않고 앉을 만큼 투명하네요.
자연을 그려내는 님의 글..읽기가 편안해서 참 좋아요. ^^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