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風緒輪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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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5-29 |
14357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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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5-08-22 |
3317 |
공지 |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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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3-03-01 |
191549 |
공지 |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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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12-04-19 |
83650 |
공지 |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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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
2008-12-13 |
188903 |
1128 |
아기다리 고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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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3-11-20 |
1444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야~~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대화방이 등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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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님....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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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미향 |
200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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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은 함께 잠을 잘 사람 내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내가 아직 살아 있음을 알게 해줄 사람 내가 읽어주는 시와 짧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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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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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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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셨네요.. 빨랑 대화방으로 오세요.. 지둘리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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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비꽃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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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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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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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
200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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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늦은가을 찬비가 내려 회색빛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햇살이 참 예쁘네요. 도심의 색깔들이 좀 더 짙어진 느낌도 들구요.. 그렇죠?.. 어디를 가나 노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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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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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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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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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200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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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님 산은 정복의 의미가 잘못되었지요. 우리 선조들께서는 산에 갈때는 "산에 든다"는 말을 썼다는군요. 그리고 산에 오르기전에 기도를 산정상에서는 사방에 기도를..... 저도 가끔은 그렇게 합니다.(생각날때만ㅎㅎ) 그리고 가저간 음식을 먹기전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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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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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우 |
200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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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로그인하고 글 쓰면 이름 앞에 이-뿐 하트가 붙는다고 미향님께서 설명해주셨어요. 근데 왜 난 안 붙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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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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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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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후후후 와~지금 같이 접속해 있어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여~~! 아랑님~~!님 이름이 특이한데여~~뜻이 뭐예요? 아랑드롱~아리아리랑~아랑~ 살랑~ 알랑알랑~ ^^ (이름가지구 장난쳐서 죄송--;;) 구냥 불러보구 싶었어여~! 구럼 오늘도 신나게~! 아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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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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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
200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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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랑합니다. 이곳에 계신님들이나 제가 모르는 이세상의 모든님들... 현재를 살며 가족을 사랑하고 모든 움직임을 사랑하는 여러분 보이는것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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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많은 도움 받은 책 몇가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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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훈 |
200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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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에에... 시간이 없어서 그냥 링크만 하고 갑니다. 죄송해요 ^^; 시간나시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구해 읽으시면, 그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고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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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시들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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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200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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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자기가 시들어 가면서 슬퍼 하나요? 말라비틀어 지면서...숨을 거둘때.... 아니 시들어도 죽는게 아닌가....?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다가....시간이 지나서 고개를 푹 떨구고 흐느적 흐느적 시들어버리는 꽃을 보면... 안타깝네요...ㅠ_ㅠ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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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옮겨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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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옥 |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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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루 세번 식사후의 설거지는 피해갈 수 없는 여자들의 숙명과도 같은 필수적인 일과! 가끔 남편인 제가 설거지를 해주기도 하지만, 아내는 꼭 다시 점검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깔끔쟁이입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다음 끼니를 먹을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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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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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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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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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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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5 |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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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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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5 |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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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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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
2003-11-24 |
1504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정말 기뻤어요 그대가 웃음 지어서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로 봄은 아직 멀어서 차가운 땅 속에서 싹 트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만약 괴로운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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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오늘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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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2003-11-28 |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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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된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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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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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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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200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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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갈대는 물가에 피는 것이라던가요?
갑자기 그리운 풍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전남 고흥에 천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지 않는 작은 산이랍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봉우리가 자주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고
겨울이 들어서는 계절에는
억새가..정상까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억새를 헤치고 정상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그리 멀지 않은 기억. 다시금 오르고 싶어집니다.
이 천등산을 따서 지은 '천등이'라는 진돗개와 같이 뛰놀던 구름이까지도 그리워집니다.
천등이와 구름이는 바다가 보이는 폐교된 작은 분교에 터를 잡고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그 한마리는 "산"이라는 이름을 지엇고. 다른 한마리는 "봉순이"또 한마리는 "바람이"랍니다.
"산"이는 산과 들이 보이는 보성의 어느 시골에서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은 "천등이"만큼 어른이 되었고, "봉순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가서 귀염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누군가......너무 이뻐서 데리고 가버렸다는 군요.ㅜ,ㅜ "바람이"는 아빠 "천등이"와 엄마 "구름이"이와 함께 잘 크고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갈대에서..시작해서
눈을 못뜨고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까지..전부다 그리워지네요~~
"산"이는 제가 지어준 이름이고
이녀석을 차에 태워 우유를 먹이면서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보성의 좋은 분들께 제가 날라다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