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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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4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secret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44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899
1648 이 세상 모든 선생님들의 감사올림니다. 1
김종기
2003-05-15 2306
그리움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론, 사랑으로 때론 채찍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 지금은 노인으로...... 또 저 하늘나라에...... 또 여기서 열심히 남들에게 배풀어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  
1647 오늘에야 메일을 읽었습니다. CD구입이 가능한지요? 2
sappurisa
2003-05-15 1814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646 나무에게 선물하는 글..(자작.)
forestia-정령.
2003-05-15 1779
나무야. 저 숲속에서 아름답게 지내는 나무야. 언제나 너에게 쉴곳을 바라고, 언제나 너에게 그늘을 빌리는 난.. 너에게 아무것도..해준게 없구나.. 그냥..옆에서 바라볼뿐.. 더이상 해준게 없어. 그때는..너무 어려서.. '나무'라는 널..알아보지 못한것 같아....  
1645 5.18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2
김종기
2003-05-16 1802
5.18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노찾사-광야에서 진딧물 오랑캐장구채 할미꽃 두메양귀비  
1644 신청한 CD 는 언제 받아 볼수 있는지요 3
조 클레멘스
2003-05-16 185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643 얘들아? 저길봐.. 내일이있잖아.../자작글. 2
forestia-정령.
2003-05-16 2042
민들레꽃아.. 아무리..사람들이 너를 밟아도.. 걱정하지마.. 저기 하늘을 보렴.. 내일이 있잖니...? 나무야.. 아무리 힘들어도 너를 위해주는 저 마을을 봐.. 내일이 있잖아..? 바람아.. 나쁜공기 너에게 다가와 빌붙어도.. 흘러가는곳을 '쭉' 바라봐.. 내일이...  
1642 관음죽 이야기 5
고형옥
2003-05-17 1975
집에 화분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관음죽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 관음죽은 약 6년 전에 시누이의 사무실에 버려져 있던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때 잎사귀는 다 말라 죽고 줄기 두개가 마치 쇠꼬챙이 같이 화분에 꽂혀 있었습니다. 집에 가져와 자리를 잡아 ...  
1641 나의 주말농장(2) 4
들길
2003-05-18 1907
자연음악의 좋은 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장미의 계절이 되었나봐요. 빨간 줄장미가 아름다워요. 대학교 정문 앞을 지날 때 울타리에 핀 장미의 색깔이 매혹적으로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차 트렁크에 어제 남편과 함께 멀리 야생화 꽃마을에 가서 사온 모종을 ...  
1640 비에도 지지 않고/미야자와 겐지 님의 시 1
고형옥
2003-05-18 1920
자연음악으로 인해 미야자와 겐지님의 작품 세계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다 아시는 시이겠지만 한 번 더 감상해볼 겸 올려봅니다. 류주환님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번역도 류쥬환님 번 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연에 '추운 여름은 허둥지둥 걸어'라는 ...  
1639 안녕하세요? 3
박준혁
2003-05-19 1832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시디 신청은 했는데 사정상 돈을 입금안 시켰군요 곧 시키겠습니다 시디보내주세요 조금전 언젠가 몇번들은것같은 여기음악보다 더 고차원적인 음악을...  
1638 감사합니다. 1
아침
2003-05-20 182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랑님! 감사합니다. 오늘 자연음악 씨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메일을 받아보았습니다. 새벽에는 글을 읽으며 많은것을 느끼고 새롭게 나를...  
1637 천리향/ 함께 읽고 싶은 향기로운 시 1
고형옥
2003-05-21 1777
천리향 이해인님의 시 어떠한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히 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1636 사랑의 낙서 (월간--좋은 생각 4월호 중에서 ...글쓴이 미상) 2
cecilia
2003-05-23 1774
우리를 감동케 하는 한 이야기 입니다. 서울의 한 언덕배기 동네에서 자취를 할 때 의 일이다. 턱까지 찬 숨을 몰아쉬며 계단을 오르는데, 맨 끝 계단에 하얀 분필글씨가 보였다. '아빠' 요즘 너무 힘드시죠? 사랑해요 " 그 글을 읽는 순간 진한 감동과 함께 "...  
1635 고요한 중에 1
cecilia
2003-05-23 1807
일상은 분주 하면서도 때로는 고요함을 찾아 누려봅니다. 그 속에는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 한잔 우려 마셔봅니다.... 한 잔의 물 속에서도 인생의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때로는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 ....잠이 일찍 깨인 새벽이면...  
1634 황홀한 고백 /오늘 제가 만난 좋은 시 한편 5
고형옥
2003-05-23 1896
황홀한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  
1633 아랑님 보세요 1
박준혁
2003-05-23 180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람타에 관해 인터넷을 다니다가 알게됬는데요 있을거란 짐작은했죠 전부터 정확한 명칭은 아센션 뮤직-상승음악,초탈음악 이라고 하구요 가장높...  
1632 이해인 수녀님의 봄편지 1
선선한 바람
2003-05-23 1777
봄편지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 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  
1631 [자작시]몽유병 1
【♣푸른새∽나무♧】
2003-05-24 177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몽유병> 몽유병 환자가 있다. 자신 앞에 있는 일들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몽유병 환자가 있다.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왜 이 일들이 자신 앞에...  
1630 허브의 정의와 역사 5
들길
2003-05-26 1811
일요일인 어제, 걸스카웃 대원인 5학년 짜리 저희 집 아이가 체험 학습을 다녀왔어요. 허브로 비누를 만들어 와서 자랑스럽게 꺼내 보였지요. 아주 고급스런 미용비누라며...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이고 라벤더 가루가 드문드문 섞인 뽀얀 비누 반죽을 코에 대...  
1629 바람 부는 날의 풀/ 류시화님의 시 2
고형옥
2003-05-26 1789
바람 부는 날의 풀 - 류시화 바람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 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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