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은하의 끝에, 오르페우스의 추억, 사과가 있는 숲, 천사의 눈물" 를 어제 늦게 받았습니다.

아직 두개밖에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전부 일본어의 가사를 부르고 있습니다.
전에 나온 음반과 경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마 작사, 작곡가가 가제오 메그르에서 아오키 유우코로 바뀐 탓일 것입니다.
하지만 곡에 담긴 마음은 변함이 없네요.
일본 측에서 이 노래가 예전보다 치유의 효과가 크다고 말하는 이유는 아마 이렇게
가사를 넣어 듣는이의 의념을 유도한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어를 모른다면 가사를 리듬으로들어도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소리에 이미 뜻이 들어가 있기에 마음으로 느낀다면
충분히 곡에 담긴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우선 "사과가 있는 숲"을 MP3 (320K)로 만들어 올릴 계획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가사의 설명은 올려드릴수가 없답니다.
제목도 잘 모르겠군요...--; 일본어를 배위두지 못한게 잘못입니다.

그리고 다음 홈 수정에서 "자연음악 부르는법"을 올릴 계획을 바꾸어 미야자와 겐지의 사상과
작품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추가할 것입니다.
자연음악을 만든 사람들이 본래 '미야자와 겐지를 연구하던 모임'의 일원들이였기에 그의 소개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