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야에서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CD를 신청했습니다. 내일 입금하면 곧 배달이 오겠지요.
>하하하 ! 여명이라는 곡이 맘에들어서 바람이 태어나는 곳 이란 CD를 신청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왠지 바람 빛나는 슾속의 노래가 더 끌렸습니다.
저의 경우는 다 좋더군요
특히, "사과가 있는 숲"을 듣고 난 후, 위의 테잎 전체를 처음 들었을 때는
감명이 덜 했었는데, 몇 번 들으니, 갈수록 감칠 맛(?)이 나더군요.
즉, 각 테잎마다 서로 다르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