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LYRA란 기원전 3000년경 그리스,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널리 퍼졌던 악기로 알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더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악기라고 하더군요.
먼저 그리스 신화에선 아폴론이 즐긴 악기로서 리라입니다.
아폴론은 신의 아들로 악한 헤라의 박해를 피해 제우스와 레토(地-지구의 인간의 영육을 상징)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아폴론은 동방의 목자 - 이끔, 새로 태어남, 평화, 태양-빛의 의미를 지닌 신화속 인물입니다.
그의 악기로서 리라는 사람들을 평안으로 이끄는 대단한 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17번 글에 자연음악회의 리라에 관한 설명이 있는습니다.
거기에서 아래의 글이 있습니다.
"고사(고사)에 의하면 청년 다윗이 사울 왕으로부터 악귀를 쫗아낼 때 친 하프는 10줄이었다고 합니다. 즉"10인 10색, 10줄이 모여 한음을 내는 것이 다윗의 하프(리라)"입니다. 여담이지만 음악요법의 시원(始原)은 다윗의 고사(古事)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목소리가 내는 큰 치유 효력을 지닌 "리라"는 다윗의 하프(리라)에서 난 치유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라는 자연음악중 많은 치유파동이 들어간 음악입니다.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을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그만큼 마음으로 들으면 대단히 좋은 치유음악입니다.
에에...
그런데 질문하신건 위에것이 아니죠?...^^
1. 리라! 라고 읽습니다.
3번 라일라는 나무이름같구요.. 2번 라이라는 모 지방의 라일라를 부를때 쓰는 사투리 같군요~^^
그럼 참고 잘 되셨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빛 속에 사랑속에 늘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