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통학차를 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나무에게

말을 걸어보고....

학교 마치고 오는 길에(오는 길에는 비가 내렸죠,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길가의 가로수에게도 말을 걸어 보고...


.........


그런데요, 식물이 대답도 해 준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대답을 해 주는 건지, 아니면 제 상상 속에서 대화가 이루어지는건지...


괜시리 자신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