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처음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유 어색해라..;;
헤헤..
음.. 제가 자연음악을 접하게된 동기가..
솔직히 말하자면 정령..때문이었어요.
자연과 어우러져야 이룰수있는..
하지만 여기는 주위가 다 아파트마을이거든요..;;
여기를 봐도~ 아파트~ 저기를 봐도~ 아파트~
자연을 접할수있는 기회가..;;
흠.. 어쨌든지..
이렇게 접하게된 음악들이..
지금은 생활속에..;;
도덕시간에 자신의 개성을 발표해보자..하길래..
"저는 식물.바람과의 대화를 좋아합니다."
라고 발표한 기억이.. -_-;
솔직히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자연음악도.. 투명한 바람의노래. 이죠..
음..
태양이 쨍쨍 내리쬐어도.. 비가 폭포같이 쏟아져도.
옆에 있는 작은 나무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라..생각하고 불평도 못하겠고..;
오늘 큰나무옆에서 막 자라나는..
가지같은 나무한그루를 보았다죠.
거참.. 나뭇가지보다 얇아서..잡으면 부러질거같은게 뭔 나무라고..
하지만- 제가 졸업할때쯤 되면.. 큰 나무가 되어있겠죠? 후훗
솔직히 말하자면..
저.. 화분같은것도 못 기르구요..
그런데 자연과 친해질수있을까..
언제나 걱정만 걱정만...
이구이구. 괜시리 쓸데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갑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연화였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