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런 질문은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고 또 오랜만에 느껴보게 되었네요.
네!
먼저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드리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건이나...
신(神)이 있답니다.
곧 나름의 생명이 있다는 것이지요.


생명을 정의내릴때 우리는 살아있는 것의 정의를 움직이는 것에 크게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극 소립자 아래를 들여다보면... 돌은 얼마나 활발히 운동 하는지 모릅니다.

돌의 삶과... 인간의 삶... 그리고 나무의 삶...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한정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둘러싼 모두를 한정시켜버리지요.

흔히들 우리는 다가오는 세상을 4차원의 세상이라고 합니다.

종이를 하나 펴 두세요.
그리고 사각형을 아주 천천히... 그려보세요.
거기에 4차원의 뜻이 담겨져 있답니다.

돌의 삶과... 인간의 삶... 그리고 나무의 삶...
이들을 깨닫는 과정도 저것과 같습니다.


네...
식물의 삶을 스스로 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택합니다.

영계에서 삶을 택하는 법도를 설명할까요?
수많은 삶에서 뛰어난 영혼으로 성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삶을 택하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들은 스스로 할 일이 있기에 원하는 시간에 적절한 환경의 적절한 육신으로 환생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택할 권한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스스로 만들어낸 업(業-카르마)에 근거합니다.

또한 유유상종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그 영의 영격(靈格-파동수준)에 상응하는 환경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또는 그냥 다시 태어남에 급급한 영혼도 있습니다.
이들은 태어나도 대부분 그저그런 삶만 영위하게되지요.

고도로 뛰어난 영격을 이루신 분들은 대부분 그냥 영계에 남습니다.
남아서 지구와 우주를 위해서 일을 하시지요.
이분들도 혹은 가끔씩 환생하시기도 하십니다.
큰일을 하시거나 또다른 경험을 하시기 위함이지요.


아까 식물로의 태어남을 물으셨나요?
고위의 영혼중에서도 나무나... 혹은 돌로의 환생을 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할일을 찾거나 풀일을 풀거나...
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지요.

우리들도 모두다 이 시대의 사명을 알고 태어났습니다.
사명이라...생소하시겠네요..^^; 그냥 단순히... "모두 모두 사랑하며 잘살자" 이것 뿐입니다..
사람 뿐인가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 지구와 식물과 동물과 사물과... 물과 바람...모두 다 알고 있답니다.

삶은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흔히들 삶을 긍정적으로 살으란 말을 하지만 왜 그런지는 설명을 안하죠...
왜냐구요? 그것은 스스로 택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경험하고 스스로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히 삶은 빛나는 긍정의 바다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성장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자연음악은... 어느 사람에게 좋고 어느 사람에게 나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연음악이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연음악을 듣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물은 사람과 별로 다를 바 없는 지적이고 영적인 생명체입니다.
당연히 기억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럼 어디에 기억하고 어디서 생각하느냐구요?
사람이나 동물의 기준에 두고 생각하지마세요.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것과는 훨씬 뛰어넘어서 전혀 다릅니다.



좋은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럼 또 좋은 질문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