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질문을 하셨군요...!
네! 자연음악에는 분명히 악기의 소리 이외의 음(音)이 있습니다.

소리(音)이라는 것은 우리가 귀로 듣고서 느낄 수 있 것 이외에 많은 음(音)이 있습니다.
피아노, 피리등의 음원으로 내는 음도 우리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음역만 들을 수 있습니다.
음원이 내는 소리를 분석하고 감지할 수 있는 기계도 역시 제한적입니다.

음원이 내는 소리(音)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헤르츠로 표시되는 영역 뿐만이 아니라 더 높고 더 깊은 영역의 소리까지 날수 있으며 그 넓이와 깊이의 광대함은 시공간도 초월합니다.
또한 그것은 창조한 존재의 뜻(意念)에 따라 무한함을 지니게 됩니다.

우리가 듣게 되는 것은 창조한 존재의 뜻(意念)에 맞게 들는 것입니다.
인간만이 듣기를 바란다면 인간만이 들을 수 있는 음이 되지만 그 이외의 존재도 듣기를 바란다면 또한 그처럼 됩니다.
들려오는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산짐승이나 학등에게 음악을 들려준 일을 보아도 알수 있답니다.
그것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에 이르러서 그것은 무척 과학적인 근거로 해석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듣는 존재의 의식에 따라서 역시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즉 의식(생각의 힘)에 따라서 창조된 음은 그 영역이 1~무한대 까지라면 듣는 존재의 의식에 따라서 1~10 혹은 10~100이렇게 제한적이게 됩니다.
존재라는 것은 동일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있더라고 무척 다양한 의식의 차이가 존재하게되며 이에 따라서 들리는 차이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명의 원리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성악가가 U자 막대기를 울리게 하는 것과 창문의 유리를 소리로 깨어 버리는 것과 같으며 또한 방송국에서 송출한 전파를 받아 라디오가 소리로 변환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랑님께서 그렇게 들으신 것도 역시 같은 이치입니다.
자연음악 소개의 페이지(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목소리를 듣다)에도 그런 내용이 있답니다.
님의 의식에 따라서 들리게 된것이지 그것이 착각에 따라서 들리게 된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그러한 것을 들으신 것은 매우 축하할 일입니다.
그 감각을 더 확장시켜 더 많은 음을 듣기 바랍니다.

그것은 존재하나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요 "자연음악을 들으면 왠지 편안하다" 그러나 그 음(音)속에 들을 수 없는 엄청나게 많은 음이 숨어있어 그것이 자신에게 영향을 줌을 잘 모른답니다.
귀와 머리로는 들을수도... 판단할 수도 없지요.
그러나 몸의 모든 세포와 의식은 듣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요.

음악을 연주 하시나요?...
그렇다면 음을 만들때 한가지 명심하세요.
"음(音)이라는 것은 님이 창조하는 하나의 흐름"입니다... 마음과 함께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음을 내는 기교에 충실한 나머지 순수한 음의 무한한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 무한함은 인간의 의식에 따라서 폭증됩니다. 그 가능성이 무한하기에 "창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교에 따르지 말고 마음에 따르세요... 마음은 기교를 가르치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창조는 "사랑"의 의식... "사랑"의 생각에 따라 열리게 됩니다.
사랑의 의식으로 음을 창조하세요. 그러면 언젠가 엄청난 가능성과 기쁨을 가진 창조자로서 음(音)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게될 것입니다.

音은 에너지의 변형입니다...
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사람들에게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