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상담같은걸 할때가 있지요.
언제나 저에게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늘 공통점이 있답니다.
그것은...
"이미 해답을 다 가졌고... 자기안에 매우 뛰어난 스승을 스스로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저보다 뛰어나 도리어 저를 가르쳐준답니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벌써 해답을 가지고 기뻐하게 된답니다"
솔바람물소리 선생님...^^
그럼 해답을 위해... 조금 적어볼께요.
사람은 양날의 칼이랄까요...
사람이 사랑에 차서 신성을 발휘한다면 대천사와 똑같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악마와 똑같이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해치고 다른 존재를 멸해버리 일을 저지르고 말지요...
대자연의 식물과 존재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들은 그들만의 신성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또한 신성의 법칙인 "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답니다.
사랑을 주고 받으며 하나된 기쁨을 나눈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요...
뜨거운 "사랑"이 아니라 차가운 "사랑"이라고 할까요.
사랑은 바로 하나된 기쁨이에요.
그 대상과 "나"가 하나가 되는 기쁨...
만약 식물이 "나"와 같다면 정말 "나"의 투영이라면...
그 식물은 죽지 않아요.
"사랑"으로 연결되어 그 사랑의 대상이 바로 "나"자신이 되기 때문이지요.
한해 살이식물이라도 씨앗을 남겨 영원히 관계를 맞은 존재와 함께한답니다...
DNA가 그 생체의 정신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것은 지금 과학도 밝히고 있죠...
DNA와 그와 연결된 생체에너지장이 압축되어 그 식물의 삶이 고스란히 담기게 된답니다.
한번 관계를 맺은 사람... 식물... 존재는 영원히 떠나지 않는답니다..
아! 이야기가 조금 샜나요...^^
님은...
지금 오래전에 순수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아 지금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집착하는 것과... 사교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신것...
그것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님은 정말 정이 많은 분이랍니다...^-^
앞으로 누구보다도 식물을 잘 키우고 사교성도 남 부럽지 않게 생겨날 것이에요.
장담하죠!!...^-^
님의 글 속에 해답이 다 들어있네요.
님의 내면의 훌륭한 스승님이 님을 위하도록 조르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네요..^-^
님의 글 속의 모든 질문들에대한 대답은 "긍정의 ALL!! YES!!"입니다..^-^
그리고 꽃은 무심해도 사랑해도 피어나죠...^^
꽃을 피워서 날좀 사랑해달라는 구애가 아닐까요~
식물을 살리는것...^-^
잘 살리는 것은 역시 "사랑"뿐이겠죠...
정말 진솔하고 정말로 진심의 사랑이라면...
모두 깨닫게되요.
"식물이 아파하는것, 목말라하는 것... 식물의 기분.. 느낌 그리고 생각..."
그리고 식물의 노래까지...
마음으로 느끼라는 이야기는...
인간이 가진 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모두도 포함되는거에요.
식물에게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말라비틀어져도 그게 안보여요.
지금 벌래먹고 물주어도 시드는것... 간단히 생각해봐요.
그 흙에 정말 영양이 정말 있을까요?...^-^
아무리 사랑을 퍼부은다고 해도...
인간만이 손과 발을 움직여 해줄 수 있는 일은 따로 있지요.
그 행동도 역시 "사랑"이구요.
책의 지식도 사랑의... 가슴의 사랑의 표현이랍니다.
지식과..머리와 가슴이 하나되어 진솔한 사랑이 표현된다고나 할까요...
하나가 되세요.
그리고 모든 순간에 집중하세요.
사랑은 순간에 피어나서 순간순간이 영원을 약속한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글 올려주세요... 저에겐 늘 기쁨입니다...
그리고 홈 회원등록두! ^-^;
그리고 언젠가 내면의 신성이 부르는 그 대금소리랑 저의 오카리나 소리랑 같이 사랑의 음악으로 우주를 같이 연주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