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데바의 메세지 너무 잘 보았습니다.
비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 점심에 축사에 가서 점심을 주고 왔는데 , 어제 아기돼지 낳느라고 고생한 어미돼지가 있었습니다. 오늘 가보니 가만히 누워 아기돼지들에게 젓을 주고 있었어요.
너무 고생해서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저도 애기를 셋이나 낳았으니....
아기돼지 나오느라고 상처가 많이 나서 부어있었어요.
가만히 가서 어루만져주고 쓰다듬고 왔습니다.
돼지가 제마음을 아는듯 편해지는거 같았어요. 꿀꿀하면서 인사도 하는거 같았어요.
우리돼지들도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짧은 생이지만.....
아랑님도 너무 고마워요. 매일 좋은 메세지주셔서...
제가 가는 싸이트에 비 데바 메세지 올렸는데 괜찮나요?
너무 좋아서 올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