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나니아님! 오랜만이네요...^^
그간 저는 이번에 새로 만드는 페이지에 쓸 사진자료 모으고 있었지요.
양이 꽤 되던걸요~ 하지만 곧 만들어질 것을 생각하면 설래고 기쁘답니다...^^


어떠한 존재이든지 그 존재에 어울리는 곳이 있답니다.
식물도 마찬가지고 사람도 마찬가지죠.
자스민은 자기가 어울리는 곳에서 잘 큰것 같네요.

어떤 식물은 고요한 곳을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을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햇볕이 많은 곳을 좋아하죠...

식물의 의식이 연결되어 있기 이전에 이미... 나니아님과 함께 한 가족이에요.
집안의 식물들... 서로서로 다 알고 있답니다.
자스민이 잘 큰 것과 페페가 잡초처럼 자라난것 모두가 무언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거에요.

그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그 식물의 기분을 알 수 있어요.
자스민과 페페를 고요하게 느껴보면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