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랑님!!!
잘지내셨죠?
저희집에 키우는 식물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요즘 잘자라는 것은 무척이나 잘자라
무슨잡초같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반면에 죽는것은 힘없이 죽었구요...
자스민! 얘는 죽을뻔하다가 햇볕잘드는 창가에 놓았더니 무럭무럭 자라나서
꽃도 피고 하루에 줄기가 한 3cm는 자라는것 같아요...
물론 안방창문에 고이 두었더니 사랑을 많이 받아서 쑥쑥자라나 자기가 무슨 해바라기인양 고상하게 자라났어요...
반면에 부엌창가에 있는 페페종류 3가지는 무슨 잡초같이 무성하게 자란거 있죠...
식물들은 의식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던데...
담에 또 찾아 올께여..